추석 귀성객이 찍은 전남도청 동부청사 신청사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추석 귀성객이 찍은 전남도청 동부청사 신청사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37회 작성일 23-09-29 11:04

본문

뉴스 기사
2급 본부장 체제 4국 320명 근무 중

추석 귀성객이 찍은 전남도청 동부청사 신청사
전남도청 동부청사 새건물이 순천 신대지구에 준공돼 개청됐다. /박대성 기자.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전라남도가 ‘세계 속의 전라남도, 도약의 터 동부청사’라는 비전을 선포하며 입주한 동부청사가 개청식 1개월을 맞고 있다.

순천시 신대지구에 자리한 전남도 동부청사는 9월 1일자로 개청식을 갖고 일자리투자유치국, 문화융성국, 환경산림국, 여순사건지원단까지 4개국 320여 명으로 확대 개편된 조직이 입주했다.

지난 2018년 9월 시작된 동부청사는 조직이 기존 3급에서 2급 동부본부장 체계로 격상되고, 1국 130명에서 320명으로 확대돼 기업 투자유치, 문화신산업 확대 등 행정수요에 발빠른 대처가 가능하게 됐다.

이에 따라 동부권 주민이 전남도 본청무안군 남악신도시에 가지 않고도 민원처리가 가능한 스마트민원실을 갖췄다.

특히 전남의 미래첨단산업과 남해안 글로벌 해양관광벨트 육성 등의 기능을 하게 된다.

분야별로 산업 분야에선 여수국가산업단지, 광양 포스코, 고흥 나로우주센터 등 동부권의 주요 산업기반을 중심으로 한 이차전지, 신소재, 우주항공산업 등 미래 첨단산업을 육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남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지게 된다.

문화관광 분야에선 순천만국가정원, 여수엑스포해양공원 등 잘 구축된 문화 관광자원과 케이K-콘테츠산업을 선도해 전남도가 야심차게 추진하는 남해안 글로벌 해양관광벨트의 핵심지로 동부지역을 도약시킬 예정이다.

또한 여순사건지원단의 이전으로 현장 접근성이 높아져 여수·순천 10·19사건 희생자와 유족의 아픔을 함께하고 보다 신속한 업무 처리로 주민 신뢰와 만족도를 높이게 됐다.

본청에 가지 않고 민원처리가 가능한 스마트민원실과 다목적 대강당이순신 강당, 북카페 등 지역민을 위한 편의공간도 마련돼 주민을 위한 행정 서비스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록 지사는 “동부청사가 더 큰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지역민과 함께 화합과 융성의 지방시대를 만드는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parkds@heraldcorp.com

[베스트 클릭! 헤럴드 경제 얼리어답터 뉴스]
▶ ‘격투게임 고인물’ 44살 직장인 일냈다…김관우, ‘스트리트 파이터’ 금메달
▶ 임영웅, 팬카페에 센스 만점 추석인사 “대학, 결혼 얘기는 금지”
▶ "내가 돈 벌려고 점퍼 팔겠나"…한문철 가격 선 넘었다 지적에 반박
▶ “다신 친구 집에 데려오지 마!” 화장실 변기 본 아내 결국 폭발했다
▶ ‘페이커’ 이상혁, 태극기 마스크 쓰고 경기장에…“몸살과 독감이 왔다” [항저우AG]
▶ ‘나솔사계’ 11기 영철과 9기 영식, 13기 현숙 향한 마지막 결투 끝장난다
▶ 뉴진스, 2023 롤드컵 주제가 부른다
▶ ‘나는 솔로’ 16기 상철, 꼬꼬무 질문에 영숙·영자 녹다운
▶ 방시혁, 세계 대중음악계 큰 손 3위...박진영, 양현석은?
▶ ‘하시4’주미·‘돌싱4’ 소라 씨가 데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얻은 것[서병기 연예톡톡]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46
어제
1,283
최대
2,563
전체
395,777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