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학폭 김승희 사퇴에 野 "꼬리 자르기…대통령 입장 밝혀야"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자녀 학폭 김승희 사퇴에 野 "꼬리 자르기…대통령 입장 밝혀야"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2회 작성일 23-10-21 19:19

본문

뉴스 기사
"진상 규명 없다면 학폭 피해자에 2차 가해"

[아이뉴스24 김효진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1일 김승희 대통령비서실 의전비서관이 자녀의 학교폭력 의혹으로 사퇴한 것과 관련, 대통령실을 향해 "말로는 엄중한 대처라고 하지만 권력형 학폭 은폐에 대한 감찰을 무마하기 위한 꼬리 자르기 면직에 불과하다"라는 비판을 내놨다.

자녀 학폭 김승희 사퇴에 野
김승희 대통령실 의전비서관 [사진=뉴시스]

강선우 민주당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정권 실세의 자녀 학폭 문제를 덮어주는 게 윤석열 정권이 그렇게 외쳐대는 공정과 상식, 정의냐"라며 "야당 의원이 국정감사에서 밝힐 때까지 정말 몰랐던 게 맞느냐"라고 따졌다.

이어 "김 비서관의 자녀 학폭을 숨겼다면 파렴치한 것이고, 몰랐다면 무능한 것이며, 덮었다면 권력형 학폭 은폐 카르텔"이라고 비난했다.

또 "대통령실 차원에서 아무런 진상 규명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모든 학폭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를 하는 것"이라며 "윤 대통령은 정순신, 이동관, 김승희까지 실세 자녀들의 연이은 학폭 논란에 대한 입장을 직접 국민에게 밝히라"라고 거듭 촉구했다.

전날 김영호 민주당 의원은 경기도 교육청 등에 대한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 비서관의 초등학교 3학년 딸이 2학년 후배를 상대로 전치 9주의 상해를 입혔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대통령실은 의혹이 제기된 직후 공직기강 조사에 착수했으며, 김 비서관은 조사 착수 4시간 만에 사의를 표했다. 윤 대통령은 김 비서관의 사표를 즉각 수리했다.

/김효진 기자newhjnew@inews24.com

[관련기사]

▶ [단독] 스마일게이트, 동천역 인근 물류 허브 알짜부지 사들였다

▶ 동거인 김희영 손잡고 나타난 최태원 회장…루이뷔통 행사서 포착

▶ 40대男 톱스타 누구…영화배우 마약혐의 포착

▶ "지하철역이 멀어서?"…광명 청약 찬바람 왜 [솜소미 부동산]

▶ 기준금리 6연속 동결…"물가 목표 도달 늦어질 듯"종합

▶ KT, 초거대 AI 믿음 출시 임박…146조 생성형 AI 시장서 SKT와 진검승부

▶ [속보] "이스라엘 공습으로 가자지구 총 사망자 4137명 달해"

▶ 尹 부정평가 61%…이준석 "與, 대책 없으면 내려놔야"[한국갤럽]

▶ "쓱데이부터 십일절까지"…눈여겨 볼 11월 할인행사는?

▶ "연간 1억 쓰는 VIP 덕에" 강남백화점 매출 3조 시대 활짝

/* iframe resize for nate news */ function${ setYoutube; function setYoutube { iftypeof frmTarget !=undefined{ frmTarget.findiframe, object.eachfunction idx { $this.css{height: parseInt$this.width / 1.8}; window.parent.postMessage{ method: fnct, name: callFnct, property: {target: youtube_resize_iframe, elementClass: .frameMV, height: parseInt$this.width / 1.8, idx: idx} }, *; }; } } }jQuery;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080
어제
1,450
최대
2,563
전체
390,974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