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불출마 권고에 "모든 일엔 시기와 순서 있다…너무 급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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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3-11-09 14:20 조회 77 댓글 0본문
[서울신문]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9일 당 혁신위원회의 총선 불출마 및 수도권 출마 권고와 관련해 “모든 일에는 시기와 순서가 있다”고 말했다. 혁신위는 지난 3일 당 지도부와 중진, 친윤친윤석열 핵심 의원들에 대해 불출마 또는 수도권 험지 출마를 촉구했다. 혁신위는 또 이날 시간을 두고 이 안을 당에 공식 요구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대해 김 대표는 “요즘 언론 보도를 보니 너무 급발진하고 있는 것 같다”며 “급하게 밥을 먹으면 체하기 십상이니 잘 한번 보죠”라고 속도조절론을 언급했다. 그는 또 ‘때가 되면 입장을 정리하는 시기가 있나’라는 질문 등이 계속 이어지자 “본회의에 빨리 가야 한다”며 즉답을 피했다. 정현용 기자 [서울신문 다른기사 보러가기] ☞ [단독] “회식서 여직원 가슴 터치”… 해고는 피해자가 당했다 ☞ 허리케인 쑥대밭 멕시코서 아기에게 모유 준 여경, 특별승진 ☞ 경찰서에서 ‘전 연인’ 전청조 마주한 남현희의 첫 마디 ☞ “남편이 안방에 무단침입” 고소…1심 징역형→2심 무죄 ☞ 대형 유튜버 ‘뇌진탕’ 실신…한쪽 눈 실명됐다 ☞ 사람을 상자로 오인?...로봇 오작동에 40대 사망 ☞ “공원 벤치서 노출” 여학생 신고…잡고보니 남교사 ☞ 회장 앞에서 춤 춰 후계자된 여성, 2년 만 돌연 해고, 왜? ☞ “시어머니 앞에서 T팬티 입고 19금 신혼” 고백한 연예인 ☞ 한시도 가만히 못 있던 지드래곤…마약 전문 변호사 의견은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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