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파리서 안도라 등에 부산 엑스포 개최 지지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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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외교부 장관이 10일현지 시각 제6차 파리평화포럼 참석해 아라라트 미르조얀 아르메니아 외교장관과 회담을 하고 있다./외교부 제공 회담 자리에서 박 장관은 면담해 부산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개최에 대한 지지를 요청했다. 박 장관은 또 주아르메니아대사관 신설, 주조지아 분관의 대사관 승격 계획을 소개하고, 개발협력·에너지 등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자는 의사도 전달했다. 정부는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해 막바지 총력전에 돌입한 상태로, 윤석열 대통령과 한덕수 국무총리도 뛴다.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개최지 투표현지 시각 28일가 임박한 23~24일 파리를 방문해 투표를 하는 세계박람회기구BIE 회원국 대표들을 대상으로 오·만찬 행사를 가진다. ‘대한민국 국경일 리셉션’도 할 계획이다. 한덕수 총리는 12일부터 2박 4일 일정으로 파리를 방문해 BIE 대표들과 직접 만나 지지를 요청하는 등 막판 총력전을 벌인다. 2030 엑스포 개최지는 부산·리야드·로마 3자 경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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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닷컴 바로가기] [ 조선일보 구독신청하기] 김정환 기자 mynameiset@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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