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운영위 예산안 의결…野, 尹 장모 유죄 사과 요구
페이지 정보
본문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국회 운영위원회는 어제17일 전체회의에서 대통령비서실과 국가안보실, 대통령 경호처와 국회 등 담당 기관의 내년도 예산안을 여야 합의로 처리했습니다.
대통령비서실과 국가안보실 예산은 정부안에서 외부 행사 일반 용역비와 국정 수행 여론조사 경비 등 2억여 원이 감액된 천30억여 원으로 의결됐습니다. 국회 세출 예산은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사업과 6급 이하 보좌직원 호봉 상향 등 364억여 원이 증액된 7천8백억여 원으로 처리됐습니다. 오늘 회의에선 윤석열 대통령 장모 최은순 씨가 잔고 증명서를 위조한 죄로 대법원에서 징역 1년을 확정받은 것을 두고 야당 의원들이 대통령실의 사과를 요구하면서 예산 관련 논의만 하자는 여당 의원들과 설전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
관련링크
- 이전글대구 간 한동훈, 시민 인기 체감…"총선, 국민 삶에 중요" 23.11.18
- 다음글"청년이 바보냐"…민주당 총선 티저 현수막 논란 23.11.1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