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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오늘 영국 국빈방문…파리에선 부산엑스포 유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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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06회 작성일 23-11-20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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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20일부터 5박 7일간 영국과 프랑스를 잇달아 방문합니다.

찰스 3세 국왕의 초청으로 영국을 국빈방문하고, 프랑스에서는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마지막 힘을 보탭니다.

조은지 기자입니다.

[기자]

영국 찰스 3세 국왕은 대관식 이후 첫 번째 손님으로 윤석열 대통령을 선택했습니다.

2주 전 진행한 개원 연설, 킹스 스피치 땐 영국이 직면한 도전은 국제사회 공조로 다루겠다는 맥락 속에,

이번 달 국빈 방문하는 윤 대통령 부부 맞이를 고대하고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과거 노무현, 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어 우리 정상 3번째로 영국을 국빈 방문하는 윤 대통령은 런던에서 3박 4일을 머뭅니다.

우리 시각 화요일 저녁이 하이라이트.

윤 대통령 부부는 윌리엄 왕세자비 부부의 영접을 받으며 공식환영식장, 호스가즈 광장까지 이동합니다.

예포 41발 발사와 왕실 근위대 사열에 이어 찰스 3세 국왕과 함께 마차를 타고 버킹엄 궁으로 이동해 오찬과 만찬을 진행합니다.

윤 대통령은 방문 기간, 영국 의회에서 15분 분량의 영어연설로 양국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수낙 총리와 한-영 정상회담을 통해 전략적 협력 강화 방안을 담은 한영 어코드 문건을 채택할 예정입니다.

[윤석열 / 대통령]지난 14일 국무회의 : 우리 기업의 영국 진출 확대와 첨단 산업 공급망, 그리고 영국과의 과학기술 협력을 중심으로 양국 간 경제협력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키는 계기로 만들 것입니다.]

윤 대통령은 이어 프랑스 파리로 이동해 부산엑스포 유치전에 마지막 힘을 보탭니다.

강력한 경쟁자 사우디의 빈 살만 왕세자는 파리 방문 계획이 없는 가운데, 윤 대통령은 오찬·만찬과 리셉션을 통해 직접 한 표를 행사할 각 나라 대표들과 접촉할 계획입니다.

부산 유치 가능성이 커지면 28일 총회 당일까지, 2박을 더할 거란 전망도 있는데, 대통령실은 불가능한 얘기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를 마치고 돌아온 지 이틀 만에 다시 유럽에서 5박 7일, 강행군입니다.

순방 예산이 역대 최대라는 야권의 지적에, 대통령실은 외교와 순방이 곧 민생이라고 에둘러 반박했습니다.

YTN 조은지입니다.

촬영기자 : 김태운, 이규

영상편집 : 전주영

그래픽 : 기내경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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