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하마스 100여명 생포…심문해 정보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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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F, 지상전 과정서 생포…얻은 정보 지상전 등에 활용
[가자지구=AP/뉴시스] 이스라엘방위군IDF은 최근 가자지구 지상전 중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공작원 100여명을 생포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IDF이 공개한 영상 사진. 지난 16일현지시간 이스라엘 군인들이 가자지구의 한 건물 내 통로를 따라 전진하고 있는 모습. 2023.11.20.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이스라엘방위군IDF은 최근 가자지구 지상전 중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공작원 100여명을 생포했다고 밝혔다. 19일현지시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에 따르면 이스라엘 정보기관 신베트와 IDF 정보국 504부대는 이날 공동 성명을 내고 이 같이 밝혔다. 이 가운데에는 지난달 7일 이스라엘 공습에 참여한 하마스 대원도 있다. 또한 하마스의 특공대로 알려진 누크바 대원들, 로켓 부대원, 저격수 부대원, 폭발 전문가, 물류 담당자 등이 생포됐다. 성명에 따르면 이들은 심문 과정에서 하마스의 터널과 무기 보관소 위치, 하마스의 운영 방식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성명은 생포함 요원들을 심문해 얻은 정보는 가자지구 지상 및 공중에서 활동하는 병력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최신 정보로서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상전을 지속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ci27@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톱스타, 옷값 부당 비용처리했다 억대 추징금 ◇ 영화 관상 광복절 특사 배우 별세…향년 57세 ◇ 덱스, 32세 나이에 사망…약물 과다 복용 ◇ 김용건 손자 얻는다…황보라, 1년만에 임신 ◇ 11㎏ 뺀 신봉선 "갈비뼈가 보여"…포텐 터진 미모 ◇ 서동주, 망사 패션에 도발 포즈…거침없는 섹시美 ◇ 배우 최필립, 응급실행…"모임 중 갑자기 쓰러져" ◇ 女의원 술에 마약 타 성폭행 하려한 60대 국회의원 ◇ 이동국 딸 재아, 테니스선수 은퇴 후 근황 ◇ 류준열, 혜리와 결별 후 조현아와 다정한 투샷 저작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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