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국왕, 첫 국빈 윤에 최고 예우…왕세자 영접·황금마차 행진종합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찰스 국왕, 첫 국빈 윤에 최고 예우…왕세자 영접·황금마차 행진종합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11회 작성일 23-11-22 00:02

본문

뉴스 기사
국빈 공식환영식…예포 41발 최고 예우
군악대, 아리랑 연주…한국어로 보고도
7대 마차…김 여사-왕비는 별도로 탑승
10여분 대로 행진…버킹엄궁 환영 오찬

찰스 국왕, 첫 국빈 윤에 최고 예우…왕세자 영접·황금마차 행진종합

[런던=뉴시스] 전신 기자 = 영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찰스 3세 국왕과 함께 마차를 타고 런던 버킹엄궁으로 들어서고 있다. 2023.11.21. photo1006@newsis.com





[런던·서울=뉴시스] 박미영 김승민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예포 41발 발사와 왕세자 영접, 황금마차 행진 등 찰스 3세 국왕의 최고 예우 를 받았다.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이날 정오께 국빈 환영식을 시작으로 공식 국빈 일정을 시작했다. 윤 대통령 부부는 숙소로 찾아온 윌리엄 영국 왕세자 부부의 영접을 받으며 공식 환영식이 열리는 호스 가즈Horse Guards 광장으로 이동했다.

윤 대통령은 오후 12시8분께 광장에 도착해 찰스 3세 국왕 부부와 악수를 나눈 뒤, 대기하고 있던 리시 수낵 총리와 데이비드 캐머런 외교장관 등 영국 측 각료들과도 인사했다.

영국 측은 예포 41발을 발사했다. 이는 최고 예우 수준으로, 통상 국가 원수에 대한 예포는 21발이지만, 국빈 방문의 경우 20발을 더한다.

윤 대통령은 광장에서 찰스 3세 국왕과 함께 왕실 근위대를 사열했다. 군악대는 아리랑을 연주했고, 의장대장은 한국어로 사열 준비를 보고했다.

윤 대통령과 찰스 3세 국왕은 근위대 사열을 마친 후 마차에 동승해 더 몰The Mall 대로를 따라 버킹엄궁으로 이동했다.

마차 대형은 총 7대로 윤 대통령과 찰스 3세 국왕, 김 여사와 커밀라 파커 볼스 왕비가 각 1대씩 탑승했다.

세번째 마차에는 윌리엄 왕세자 부부와 추경호 부총리가 함께 탔고, 네번째 마차에는 박진 외교부 장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영국 측 인사와 동승했다.

윤 대통령과 찰스 3세 국왕은 마차 안에서 담소를 나누며 버킹엄궁으로 10여분간 이동했다. 대열이 광장을 빠져나갈 때 군악대가 애국가를 연주했다.

윤 대통령과 찰스 3세 국왕 행렬은 12시28분께 버킹엄궁의 입구에 도착했다. 윤 대통령 부부와 찰스 3세 국왕 부부, 윌리엄 왕세자 부부 등은 버킹엄궁에서 소규모 환영 오찬을 이어갔다.
NISI20231121_0020137503_web.jpg

[런던=뉴시스] 전신 기자 = 영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런던 호스가즈 광장에서 열린 공식환영식에서 찰스 3세 국왕과 함께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2023.11.21. photo1006@newsis.com





☞공감언론 뉴시스 mypark@newsis.com, ksm@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정경미 "임신 중인데…이혼하라고 댓글 도배"
◇ 발리 이민 떠난 이범수 가족…수영장 딸린 집 공개
◇ 집 안에 박물관이…추신수♥하원미 5500평 저택
◇ 나는솔로 16기 상철, 옛 연인 변혜진·영숙영철 고소
◇ "긍정 검토중" 이선균 논란 속 전혜진의 결심
◇ 경찰, 남현희 명의 벤틀리 몰수…다른 물품도 감정 중
◇ 지드래곤, 연이은 음성…무리한 수사 비판 불가피
◇ SM 떠나면서 4천억 번 이수만, 이곳에 투자했다
◇ 임미숙 "김학래 보증·도박 빚 100억 15년간 갚아"
◇ 핼쑥해진 유열…6년 앓은 폐섬유증 뭐길래

저작권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612
어제
2,044
최대
3,806
전체
700,007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