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방통위원장에 김홍일 권익위원장 지명…이동관 사퇴 후 5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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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직속 상관…권익위원장 취임 5개월 만
제2연평해전 주역 이희완 보훈 차관 발탁 교육 차관엔 오석환 대통령실 교육비서관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김홍일 국민권익위원장이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3.12.05. kmx1105@newsis.com [서울=뉴시스] 박미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6일 김홍일 국민권익위원장을 신임 방송통신위원장 후임으로 지명했다. 이동관 전 방통위원장이 더불어민주당의 탄핵안 표결 직전 사퇴한 지 5일 만이다. 윤 대통령은 또 이날 제2연평해전 참전장병인 이희완 대령을 보훈부 차관으로, 오석환 대통령실 교육비서관을 승진시켜 교육부 차관으로 발탁했다. 김 방통위원장 후보는 서울중앙지검 3차장과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을 지낸 특수통 검사 출신이다. 중수부장 시절 중수2과장이었던 윤 대통령의 직속 상관이기도 하다. 당초 법무부 장관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으나 이 전 위원장 사퇴 후 방통위원장 후보군으로 검토돼 이날 최종 낙점됐다. 검찰 출신인 데다 권익위원장으로 취임한 지 5개월 만에 방통위원장 후보로 지명돼 야권의 거센 공세가 예상된다. 윤 대통령은 네덜란드 순방 후 2차 개각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mypark@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스트레스 풀려고"…고양이 24마리 분양받아 모두 죽여 ◇ 서동주 "실리콘벨리 억만장자와 학교 호수에서 수영" ◇ 서장훈, 재혼 계획 발표…"아이 하나 있었으면" ◇ 미나 "군인들이 둘러싸고 가슴 만져…다 같이 짠 것" ◇ 비·김태희 딸, 걸그룹 데뷔하나 ◇ 김준호와 3년 열애 김지민 "결혼 안하면 끝" ◇ 윤정희, 50억 SM 주식 보유 여왕개미였다 ◇ 치매 김창옥 "집 호수 기억 안나…알츠하이머 의심" ◇ 김숙 "짝사랑 하던 오빠 감옥 수감 중이더라" ◇ 애들 생긴 이상화♥ 강남…"돈 어마어마하게 들어" 저작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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