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이재명 바짝 추격…다음 대통령감 선호도 3%P차 접전[갤럽] > 정치기사 | natenews rank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뒤로가기 정치기사 | natenews rank

한동훈, 이재명 바짝 추격…다음 대통령감 선호도 3%P차 접전[갤럽]

페이지 정보

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3-12-08 10:46 조회 26 댓글 0

본문

뉴스 기사
이재명 19%로 2%P ↓


한동훈, 이재명 바짝 추격…다음 대통령감 선호도 3%P차 접전[갤럽]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연합]

[헤럴드경제=박상현 기자] 차기 대통령감을 묻는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 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3%포인트P 차까지 격차가 줄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8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이날 공개한 12월 1주 차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대표는 19%, 한 장관은 16%로 집계됐다. 직전 조사인 11월 2주 차 조사 대비 이 대표는 2%P 하락한 반면, 한 장관은 3%P 올랐다. 한 장관은 지난해 6월 해당 조사에 처음 등장한 이래 최고치를 경신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4%,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는 3%, 김동연 경기도지사·오세훈 서울시장·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원희룡 국토부장관은 각각 2%를 얻으며 뒤를 이었다. 이번 조사는 지난 5~7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신뢰수준 95%, 표본오차 ±3.1%P

지지 성향별로 보면 국민의힘 지지자 351명 중 41%가 한 장관을 꼽았다. 홍 시장은 7%, 오 시장과 원 장관은 각각 5%의 선호도를 얻었다. 민주당 지지자 334명 중에선 50%가 이재명 대표를 지지했다.

한국갤럽은 한 장관의 이번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 조사 결과에 대해 “최근 총선 출마설로 한층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또한 이번 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32%로 직전 조사와 동일하게 나타났다. 부정 평가는 59%로 직전 조사 대비 1%P 하락했다.

이번에도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 이유 1위는 이번에도 외교가 차지했다. 다만, 직전 조사 대비 11%P 하락하며 큰 차이를 보였다. 지난주 있었던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부산 유치 실패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부정 평가 이유에도 ‘부산 엑스포 유치 실패3%’가 6위를 차지했다.

부정 평가 이유 1위로는 ‘경제·민생·물가19%’가 꼽혔다. ‘외교13%’, ‘전반적으로 잘못12%’, ‘소통 미흡7%’ 등이 뒤를 이었다.

정당 지지도의 경우 국민의힘은 35%, 민주당은 33%, 무당층은 27%로 나타났다. 국민의힘은 직전 조사 대비 2%P 올랐고, 민주당은 1%P 내렸다.

한편 이번 조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갤럽 및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pooh@heraldcorp.com

[베스트 클릭! 헤럴드 경제 얼리어답터 뉴스]
▶ 이선균 마약 파문 불똥?…문채원 SBS 연기대상 참석 여부 관심
▶ ‘女스포츠 선수 수입 1위’ 19살 테니스 천재, 올해 번 돈 봤더니
▶ 계란프라이 안해줬다고…어머니 때려 숨지게 한 40대 아들
▶ 김새롬 “여러분 저 새 출발해요” 깜짝 공개
▶ 차태현 "美서 공황장애 실신…박경림 옆에서 지켜줘"
▶ "김하성, 임혜동에 4억 뜯겼다"…툭하면 때렸다는 주장, 진실?
▶ 유동규 “절대 스스로 극단적 선택하지 않는다”…병실 사진 공개
▶ 이소라 "신동엽, 이별후 선물한 3500만원 목걸이 지금 7000만원"
▶ “이게 가능해?” 4000원 중학교 급식에 ‘랍스터’ 등장, 무슨 일?
▶ 안희정, 총선 앞두고 정치 복귀 준비?…지지자들과 양평서 1박2일 미팅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