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욱 "기업 총수들, 재래시장서 떡볶이 먹어야만 했던 창대한 이유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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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3-12-09 06:03 조회 25 댓글 0본문
민심 달래기에 기업 총수 동원한 것 지적
최근 홍 전 의원은 SNS에 "나라를 대표하는 기업인들이 본업에 집중해야 할 이 어려운 시기에 국제시장에 모여 떡볶이를 먹어야만 했던 창대한 이유가 분명 있었을 것이라 믿어본다"고 적었다. 글과 함께 게재된 사진에는 윤 대통령과 기업 총수들이 부산 국제시장에 방문해 떡볶이를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는 지난 6일 윤 대통령이 엑스포 유치 실패 이후 민심을 달래기 위해 부산을 방문한 것에 대한 비판으로 보인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 음주 후 ‘깜박 잊은 양치질’…아침에 땅을 치고 후회한다 ▶ 속옷만 입고 있던 남편, 베란다엔 女장교 숨어있어…‘징계 불복’ 소송 패소 ▶ "혼자 있어요? 묻는 아저씨 손님들, 소름"…카페 알바생 토로 ▶ “유부남 알고 만났잖아, 첫째·둘째 보육수당도 흥청망청 쓰면서”…‘고딩엄빠4’ 출연자 친구 폭로 ▶ “산모한테 치질은 흔하니까” 대장암 4기 진단…항문출혈 가끔이어도 한달간 이어지면 검진 고려 ▶ “초등생 딸, 좋아하는 남학생과 관계”…엄마 억장 무너져 ▶ "아빠, 냄새나…방 들어가" 말에…딸 때린 父 철창 신세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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