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직무 긍정 31%, 부정 62%…국힘 36%, 민주 34%ㅣ한국갤럽
페이지 정보
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3-12-15 20:15 조회 34 댓글 0본문
오늘15일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윤 대통령 직무에 대한 긍정평가는 전주보다 1%포인트 내린 31%, 부정평가는 3%포인트 오른 62%로 나타났습니다. 어느 쪽도 아니다라는 응답은 3%, 모름과 응답거절은 4%입니다. 긍정 평가자들은 긍정 평가 이유로 외교39%, 경제·민생7%, 열심히 함·최선을 다함6%, 전반적으로 잘함, 결단력·추진력·뚝심이상 5%, 국방·안보4% 등을 꼽았습니다. 부정 평가자들은 경제·민생·물가18%, 외교14%, 전반적으로 잘못함9%, 독단적·일방적6%, 소통 미흡5%, 경험·자질 부족·무능함4%, 통합·협치 부족, 인사이상 3% 등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정의당은 1%포인트 내린 3%로 조사됐으며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전주보다 3%포인트 내린 24%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조사는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13.2%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한국갤럽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천 기자 kim.cheon@jtbc.co.kr [핫클릭] ▶ 서울지하철 8호선 복정역 가스 유출, 부상자 발생 ▶ 40분간 무단외출한 조두순, 왜 나왔냐 묻자 한 말 ▶ 배달 갔다오던 길에…새신랑, 음주차에 치여 뇌사 ▶ 고층서 벽돌 던져 행인 사망…사형 선고한 중국 법원 ▶ "다신 안 올게 현, 한 번만!" 전청조 체포영상 입수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
관련링크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