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대설 예비특보…17일까지 최고 15㎝ 적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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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3-12-16 07:38 조회 32 댓글 0본문
16일 오후부터 진눈깨비 눈으로 바뀌어
전남은 대부분 지역 강풍주의보 발효 중 [광주=뉴시스] 기상청 레이더 영상.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맹대환 기자 = 광주·전남지역에 대설 예비특보가 발령되면서 16일 오후부터 17일까지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광주지방기상청은 16일 오후 6시를 기해 광주와 전남 나주, 담양, 장성, 해남, 영암, 무안, 함평, 영광, 목포, 신안흑산면 제외, 진도에 대설 예비특보를 발령했다. 오전 7시 현재 광주와 전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전남 서해안 일부 지역은 비와 눈이 섞인 진눈깨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부터 진눈깨비가 눈으로 바뀌어 17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예상 강수량은 5~10㎜, 예상 적설량은 5~10㎝, 많은 곳은 15㎝ 이상 내리겠다. 기상청은 많은 눈으로 인해 차량이 고립될 가능성이 있으니 사전에 기상 상황을 확인하고, 축사나 비닐하우수 등 시설물 피해 예방에도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현재 흑산도·홍도에는 강풍 경보가, 고흥·보성·여수·광양·순천·장흥·강진·해남·완도·영암·무안·함평·영광·목포·신안·진도 등에는 강풍 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dhnews@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53세 최성국, 24세 연하 아내 출산 앞두고 오열 ◇ "남편과 관계 가졌던 女" 강주은 발언에 이승연 진땀 ◇ 김해준 "사흘 굶었는데도 몸무게 104㎏" ◇ 건강 이상설 신화 에릭 "잠 못자 98kg까지 쪘다" ◇ 4억 세금 체납 박유천, 태국 재력가와 결별설 ◇ 한혜진 "남친에 통장 잔고·집 비번 모두 오픈" ◇ 백지영 "北에서 총맞은것처럼 불러달라 해" ◇ 이혼 라이머, 이별 노래 부르다 눈물 ◇ 정태우 교통사고로 車 완파…조수석 문짝 날아가 ◇ 재혼 류담, 또 이혼 위기…"3년간 사람 못 만나" 저작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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