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참모들과 떡국 먹으며 "민생 깊이 파고들어야"종합 > 정치기사 | natenews rank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뒤로가기 정치기사 | natenews rank

尹대통령, 참모들과 떡국 먹으며 "민생 깊이 파고들어야"종합

페이지 정보

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4-01-01 15:44 조회 69 댓글 0

본문

뉴스 기사
새해 첫 일정 현충원 참배…방명록에 국민만 바라보며 민생경제에 매진

尹대통령, 참모들과 떡국 먹으며 quot;민생 깊이 파고들어야quot;종합민생의 현장에서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2024년 첫날인 1일 오전 서울 시내 한 전통시장에서 상인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2024년 신년사 중계방송을 지켜보고 있다. 2024.1.1 dwise@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새해 첫날이자 집권 3년 차를 맞은 1일 첫 공식 일정으로 국무위원 및 참모진과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했다.

현충원 방문에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각 부처 장관, 대통령실 참모진, 국무위원 등 40여명이 수행했다.

윤 대통령은 헌화 및 분향을 한 뒤 방명록에 "국민만 바라보며 민생경제에 매진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용산 대통령실로 이동해 떡국으로 조찬을 함께 하며 "고금리·고물가·고유가로 지난해 경제가 어려웠으나 여러분의 도움으로 건전재정 기조를 유지해 경제적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고 김수경 대변인은 전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은 "올해는 문제가 생기면 즉각 해결하고, 민생을 깊이 파고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오전 10시부터는 전국에 생중계된 신년사를 통해 민생과 문제 해결을 위해 행동하는 정부를 국정 기조로 제시했다.

연단 뒷배경에는 국민만 바라보는 따뜻한 정부라는 문구가 걸렸다.

이와 관련해 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국민을 위해 일하는 태도는 따뜻하게, 일하는 방식은 행동으로 실천하는 정부가 되겠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신년사를 마친 직후에는 기자실을 찾아 기자들과 새해 인사를 했다.

윤 대통령은 기자들에게 "올해에는 김치찌개도 같이 먹으며 여러분과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새해에는 더 힘을 내자"고 말했다.

PYH2024010110500001300_P2.jpg새해 첫 브리핑하는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이 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새해 첫 일정에 관해 브리핑하고 있다. 2024.1.1 zjin@yna.co.kr

dhlee@yna.co.kr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이선균 협박범, 유흥업소 실장과 사이 틀어지자 마약 제보
청룡의 해 밝았다…새해 첫둥이 3.15㎏ 남아 우렁찬 울음
"벌벌 떨며 기다렸는데" 부산 광안리 드론쇼 취소에 수만명 분통
불꽃놀이와 대포포성…같은날 다른 풍경 지구촌 새해맞이
하와이 해변서 상어 공격받은 30대 남성 숨져
美 세밑 가족 살해 사건 잇달아…패륜 범행 14세 소년 체포
세계 현존 최장 군주 덴마크 여왕 52년만에 퇴위
암환자가 일반인보다 오래산다?…또 불거진 갑상선암 과잉진료
세종서 밭일하던 60대 남성 야생 멧돼지에 공격당해 중상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