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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피습 가해자 국힘 당원 논란에 與 "단정하기 어려워…진상 먼저 밝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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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60회 작성일 24-01-03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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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흉기로 습격한 피의자 김모씨가 부산 연제구 부산경찰청으로 이송되고 있다. 부산경찰청 특별수사본부는 이 대표 급습 피의자인 김모씨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씨는 이날 오전 10시 29분께 부산 강서구 대항 전망대 시찰을 마치고 차량으로 걸어가던 이 대표의 왼쪽 목을 흉기로 찌른 혐의다.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흉기로 습격한 피의자 김모씨가 부산 연제구 부산경찰청으로 이송되고 있다. 부산경찰청 특별수사본부는 이 대표 급습 피의자인 김모씨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씨는 이날 오전 10시 29분께 부산 강서구 대항 전망대 시찰을 마치고 차량으로 걸어가던 이 대표의 왼쪽 목을 흉기로 찌른 혐의다. 사진=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피습한 가해자가 국민의힘 소속 당원이었다는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국민의힘이 이를 두고 "단정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3일 논평을 내고 "이는 양극단의 혐오정치가 불러온 사건이며, 지금은 신속한 수사를 통해 진상을 철저히 밝히는 것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일부 언론은 이 대표를 피습한 가해자가 국민의힘 소속 당원이었지만, 탈당 후 민주당에 당원으로 가입했다고 전했다.

박 대변인은 "총선을 앞두고 발생한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일체의 폭력행위는 절대 묵과할 수 없다"며 "정당 가입 이력 등을 두고 양극단의 혐오 정치로 몰아가려는 불필요한 논쟁은 지금 상황에 어떠한 도움도 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박 대변인은 "거의 4년 전인 2020년 탈당한 동명 인물이 있으나, 인적사항이 분명치 않아 현재로서는 단정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마치 사실인 양 정치적으로 왜곡해 국민의힘의 문제로 몰아가려는 것은 지양할 일로 매우 유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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