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관리천 수질오염 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 건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4-01-14 17:20 조회 67 댓글 0본문
정 시장 피해지역 방제작업 현장 점검…추가 피해 방지 주력
‥[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정장선 평택시장이 14일 평택시 관리천오염수 피해지역청북읍, 오성면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줄 것을 정부와 경기도에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사유 및 공공시설 피해 복구비의 일부약 50∼80%가 국비로 전환돼 지자체의 재정 부담이 덜어진다.
특히 피해 주민은 재난지원금과 국세·지방세 납부 예외, 전기·도시가스 요금 감면 등 직간접적 혜택을 받는다. 이날 정 시장은 현장을 찾아 피해지역 방제작업 현장을 점검하고 비에 따른 추가 피해 방지를 지시했다. 시는 이번 환경오염 사고를 일으킨 원인자에게 사고로 인한 인적·물적 피해 발생에 대한 구상권 및 손해배상 청구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krg0404@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관련링크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