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욱, 22대 총선 불출마 선언…"수도권 선거 승리 위해 백의종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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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4-01-15 09:30 조회 68 댓글 0본문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대선 경선준비위원회 첫 회의에 앞서 열린 임명장 수여식에서 지상욱 여의도연구원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하고 있다. 경준위는 이날 예비경선컷오프 일정 및 회수와 압축 배수 등을 논의한다. 공동취재사진 2021.07.09. photo@newsis.com 지 전 의원은 이날 배포한 입장문에서 "저는 국민의힘의 총선승리와 윤석열정부의 성공을 위해 22대 국회의원 총선에 불출마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총선은 수도권 승부다. 제가 그간 활동해 온 서울 중구성동구을은 수도권의 중심인 서울의 가장 핵심지역으로 반드시 필승해야만 한다"며 "저보다 더 뛰어나고 참신한 시대가 요구하는 최적의 인재가 나서서 바람을 일으켜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래야 우리는 수도권 선거에서 승리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다. 그래서 저는 내려놓는다"고 말했다. 지 전 의원은 "서울의 49개 선거구, 경기의 59개 선거구, 인천의 13개 선거구 등 121개의 수도권 선거구에는 1 당 100의 용사들이 자진해서 나서고 당은 반드시 이기는 공천을 해야한다"고도 촉구했다. 이어 "저는 백의종군해 그 어떠한 역할이라도 마다않고 우리당의 승리와 윤석열정부의 성공을 위해 밀알이 되겠다"고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ronn108@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혜정 "결혼은 죽음이었다…45년간 상처" 이혼 통보 ◇ 한예슬 "91년생 남친, LA서 골프치는 것 좋아해" ◇ 이동건 사주 "연예인과 재혼하면 또 이혼한다" ◇ 임신 황보라 신혼집 첫 공개…"출장 간 남편 몰래" ◇ 서정희, 6세 연하 애인 공개 "반한 이유는…" ◇ 졸혼 9년차 백일섭 "7년간 딸과 연락 안 해" ◇ 한소희 "프랑스 대학 붙고도 6천만원 없어서 못가" ◇ 이영애 독극물 사건, 남편 내연녀 유력 용의자로 ◇ 박명수 "내가 번 돈으로 전현무에게 월급 준다" ◇ 고은아, 2차 수술 욕심 "코끝 올라갔으면" 저작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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