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대한민국을 제1의 적대국으로"…조평통·금강산국제관광국 폐...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김정은 "대한민국을 제1의 적대국으로"…조평통·금강산국제관광국 폐...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67회 작성일 24-01-16 06:35

본문

뉴스 기사


김정은 quot;대한민국을 제1의 적대국으로quot;…조평통·금강산국제관광국 폐지2보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북한이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와 금강산국제관광국을 폐지한다고 밝혔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5일 열린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0차 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국평화통일위원회와 민족경제협력국, 금강산국제관광국을 폐지함에 대하여를 일치가결했다고 16일 보도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도 참석해 시정연설을 했다.

김 총비서는 헌법 개정도 시사했다.

그는 "대한민국을 철두철미 제1의 적대국으로, 불변의 주적으로 확고히 간주하도록 교육교양 사업을 강화해야 한다는 것을 해당 조문에 명기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이밖에도 헌법에 있는 북반구, 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 이라는 표현들이 이제는 삭제되어야 한다고 본다"면서 이를 "다음번 최고인민회의에서 심의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yellowapoll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379
어제
1,450
최대
2,563
전체
391,273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