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추진 새로운미래 오늘 창당 발기인대회…내달초 창당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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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4-01-16 06:25 조회 67 댓글 0본문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이낙연 전 대표가 주축이 돼 추진 중인 신당 ‘새로운미래’가칭가 16일 창당 발기인대회를 연다. 이날 오후 서울 동작구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열리는 행사에서는 창당준비위원회 규약 채택, 창당준비위원장 선출 등이 진행된다. 앞서 이석현 전 국회부의장, 신경민·최운열 전 의원, 최성 전 고양시장, 장덕천 전 부천시장 등이 민주당을 탈당해 새로운미래 동참을 선언한 바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준석 개혁신당가칭 정강정책위원장, 양향자 한국의희망 대표, 금태섭 새로운선택 대표, 이원욱·김종민·조응천 미래대연합가칭 의원 등도 발기인대회 참석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지난 14일 미래대연합 창당준비위원회 출범식에서 한자리에 모인 데 이어 이틀 만에 다시 만나 제3지대 연대 ‘빅텐트’ 연대를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미래는 앞으로 시·도당 창당대회와 중앙당 창당대회를 차례로 열고, 다음 달 초순에 창당 공식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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