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이 새벽 2시 좋아요 누른 시…"나의 때가 지나갔다" > 정치기사 | natenews rank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뒤로가기 정치기사 | natenews rank

尹이 새벽 2시 좋아요 누른 시…"나의 때가 지나갔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4-01-18 07:27 조회 72 댓글 0

본문

뉴스 기사
[서울신문]윤석열 대통령은 17일 오전 2시 신평 변호사의 ‘나의 때가 지났다’라는 내용의 SNS 글에 ‘좋아요’를 눌러 눈길을 끌었다.

신평 변호사는 지난 15일 SNS에 ‘슬픔의 의미’라는 제목으로 “이제는 나의 때가 지나갔다고 헛헛한 발걸음 돌리니 슬픔의 쓰나미로 변한 과거 갑자기 거세게 밀어닥친다. 슬픔의 격정에 몸을 떨면서 슬픔의 안에 숨은 애틋한 마음 애써 꺼내 너와 나의 굽은 사연들 조심스레 살핀다”라고 적었다.

신평 변호사는 대선을 앞둔 2021년 7월 윤 대통령을 만난 뒤 공개 지지를 선언한 바 있다. 신 변호사는 윤석열 캠프에서 활동하며 ‘윤 대통령의 멘토’로 불렸지만 취임 후 멀어졌다.

신평 변호사는 지난달 SNS를 통해 “대통령의 임금님 놀이가 국정 위기로 연결되고 있다”며 대통령의 변화가 근본적인 혁신 과제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어쩌다 심기를 거슬리게 하는 말을 한마디 하면 화를 벼락같이 낸다고 하니, 주변에선 오로지 대통령의 기분만을 맞추면서 일생의 영화가 보장되는 쪽을 택하고 당정관계는 수직적으로 경화돼버렸다”라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일부 국민의힘 의원들은 “대통령은 이미 변하고 있다”라며 크게 의미를 두지 않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김유민 기자

[서울신문 다른기사 보러가기]

☞ EXID 하니 “샤워하다가 불행 알았다” 눈물 고백
☞ 서동주 “3㎏ 쪄, 몸매비수기”…공개한 비키니 사진에 ‘깜짝’
☞ 입원한 母 머리에 ‘땜빵’…CCTV 속 ‘충격 학대’
☞ 드라마 ‘5분’ 나왔는데 출연료 9억 받은 배우 누구?
☞ 하리수 “일본 재벌이 청혼…트랜스젠더 성인물 소비에 방황”
☞ 화장실 몰카 ‘긴머리에 스타킹’ 여장남자, 시민들이 붙잡아
☞ “16년 키운 세 딸 친자 아니었다” 오열…충격의 이혼소송
☞ 김준호 “♥김지민과 올해 결혼”…집·아기도 고민 중
☞ 선거 때문에 죽었다…투표관리원 900명 사망한 ‘이 나라’
☞ “유명 한돈 삼겹살 시켰더니 기름 덩어리가 왔어요”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