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측근 김지호, 안철수 저격수 나선다…"분당갑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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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뉴스1 뉴시스에 따르면 김 부실장은 18일 “이번 총선에 출마하려고 한다. 윤석열 정권에 맞서 사람 살리는 정치를 해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분당갑은 험지라고 할 수 있지만 경선하고 경쟁하겠다”고 설명했다. 경기 성남 분당갑은 김 부실장이 15년째 거주 중인 곳이다. 현역 의원은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다. 김 부실장은 이날 공천 관련 서류를 등록하고 21일 기자회견을 개최해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는 계획이다. 그는 “대표실은 설 연휴 전후로 사직하는 것으로 얘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배재성 기자 hongdoya@joongang.co.kr [J-Hot] ▶ 형부 성폭행에 중2때 출산…언니는 "입 열면 죽인다" ▶ 기억력 3배 늘린다…치매 막는 뇌청소 수면법 ▶ 아내가 숨긴 샤넬 백, 직장 상사와 밀회 대가였다 ▶ 영탁이 150억 요구? 막걸리社 대표 징역형 선고 왜 ▶ 서울 지하철에 AI 대부 놀랐다…"이게 한국 무기" ▶ 중앙일보 / 페이스북 친구추가 ▶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재성 hongdoya@joongan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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