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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위해 중전마마 버려라"…尹·한동훈 균열 파고드는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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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68회 작성일 24-01-22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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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전민규 기자

이재명 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전민규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간 균열을 파고들며 대대적으로 ‘김건희 리스크’ 공세에 나섰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22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여당은 윤심尹心 한심韓心 이렇게 나눠 싸울 게 아니라 민생부터 챙겨야 한다”고 비판했다. 다른 최고위원도 “나라를 위해 중전마마를 버려라”정청래 “왕이 다스리는 국가가 아니다”서은숙며 목소리를 높였다. “‘사퇴 요구가 있었다’ ‘거절했다’ 이것은 당무개입으로 공무원의 엄청난 선거 중립 위반행위”서영교라는 주장도 나왔다.

원내 지도부는 ‘김건희 리스크’를 등에 업고 쌍특검법김건희 여사 주가조작ㆍ대장동 50억 클럽 관철에 힘을 실었다. 홍익표 원내대표는 최고위에서 김 여사 주가 조작 의혹을 재차 꺼내며 “대통령은 특검법 거부권 철회를 촉구하는 용기를 가져야 한다. 아니면 특검법 재의결 시 찬성하라”고 주장했다. 대통령실은 지난 5일 쌍특검법에 대한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했으며, 이르면 25일 재표결에 부쳐진다. 민주당은 디올 명품백 수수까지도 수사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원외 인사들은 이날 이준석ㆍ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사퇴와 연결된 일련의 과정이 “여당 수뇌 교체 드라마”라고 주장했다.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는 페이스북에 “윤 대통령 취임 이후 1년 8개월 만에 다섯 번째, 한 위원장의 입당 한 달도 못돼 사퇴 요구가 벌어졌다. 불안 하고 기괴한 정권”이라고 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윤 대통령이 여당 대표를 수시로 쳐내고 있다. 정당 민주주의를 박살 내는 폭군 윤석열”이라고 비난했다.

다만 과잉 대응에 대한 우려도 나왔다. 친명 정성호 민주당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민주당도 다수 야당으로서 대통령 배우자 문제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모습을 보여서는 안 된다”며 “김 여사 문제는 국민이 알아서 냉정하게 심판할 것이고, 민생과 경제 한반도 평화를 지키는 총선이 되도록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2일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모습. 연합뉴스

22일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모습. 연합뉴스


이날 이 대표 피습 관련 현안질의를 위해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황운하 민주당 의원이 김 여사 디올백 사건 영상을 트는 일도 있었다. 황 의원은 “제가 당시 김 여사가 디올 가방을 수수한 동영상을 좀 상영해 드리려고 한다”며 회의장에서 영상을 재생했다. 그러면서 “국민 권익위원회가 이런 국민적 사건에 조사 착수를 안 하고 있다. 이 대표 테러 사건은 알 권리를 이야기하는데, 명품백 수수는 알 권리가 아닌가”라고 주장했다.

강보현 기자 kang.bohy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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