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자립두배통장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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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도가 가정 밖 청소년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한 ‘자립두배통장’ 상반기 참가자를 24일부터 모집한다. ‘자립두배통장’은 청소년쉼터나 청소년자립지원관을 이용한 청소년들이 매월 1만 원 이상 10만 원 이하로 자유 저축하면 저축액 2배최대 20만 원를 도가 추가 적립해 최소한의 자립 자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소년이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2년간 원금 기준으로 720만 원, 최대 6년간 2160만 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도내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24세 이하의 가정 밖 청소년으로, 청소년쉼터나 청소년자립지원관에서 1년 이상 거주 또는 지원받은 청소년이다. 선정된 청소년은 2년 단위로 최대 6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모집 기간은 1월 24일부터 2월 24일로, 거주 중인 청소년쉼터 또는 청소년자립지원관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고영미 청소년과장은 “자립두배통장 사업이 가정 밖 청소년들의 안정적인 자립 정착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경기도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베스트 클릭! 헤럴드 경제 얼리어답터 뉴스] ▶ 김수미, 횡령 혐의 피소에 “연예인 망신주기, 명예훼손 책임 묻겠다” ▶ 프로포폴·대마 흡연 인정한 유아인 “오랜 우울증…의료용 투약” ▶ "40억 성수동 아파트, 1.5억에 주웠다" 김지훈이 밝힌 비결은 ▶ “꽃으로도 때리지 마세요!”…아동 학대 최근 10년 새 4배 이상 증가 ▶ 김태희가 밭맨다는 그 나라 출신은 반칙?…日미인대회 1등 논란 ▶ ‘스토킹 가해자’에 전자발찌 부착?…전국 첫 사례 나왔다 ▶ 조민, 홍삼 전속모델 됐다…‘유료광고 부적절’ 지적받은 그 제품 ▶ "대치동 수학강사다. 내가 쏜다" 술값 ‘먹튀’ 남성 잡고보니 노숙자 ▶ 사별 남편 사연으로 임영웅 콘서트 눈물바다 만든 80대 팬, 나문희였다 ▶ 김재중 “꼭 징역살면 좋겠다, 이젠 놓아달라”…‘사생택시’ 법적대응 예고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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