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관저서 국무위원 배우자들과 오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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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희 여사가 지난달 3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주한 외교단을 위한 신년인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는 2일 국무위원 배우자들을 서울 한남동 관저로 초청해 오찬을 했다. 한 국무위원은 이날 경향신문과의 통화에서 그의 배우자가 이날 관저에서 김 여사와 함께 오찬을 한 사실을 전했다. 이날 비공개로 진행된 오찬에는 국무회의에 참석하는 장관, 위원장 등의 배우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통화에서 “비공개 일정에 대해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앞서 김 여사는 지난달 27일과 30일 국민의힘 여성 의원들과, 전날에는 대통령실 행정관급 직원 30여명과 관저 오찬을 각각 가졌다. 유설희 기자 sorry@kyunghyang.com 경향신문 주요뉴스 · 국방부 전 대변인 “천공, 지난해 한남동 공관 방문…전 육참총장에 들었다” · 송중기, 아빠 된다…“혼인신고 하고 오는 길” · [단독]“최정원 때문에 가정·아들도 잃었다…아내가 아동학대” · ‘목욕탕이냐’ 한달 수도요금 650만원 왜? · 4인 가구 전기요금, 지난해보다 1만1000원 오른다 · ‘국민의힘 대표 출마’ 30대 천하람 “이준석 넘어설 것” · 박정희 기념에 1200억 쓰고도…“1000억 더” · ‘박은정 검사 남편’ 이종근 검사장 사의 · “건초더미서···” 호주, 1400㎞ 고속도로 수색 끝 손톱 크기 방사성 캡슐 찾았다 · ‘썩은 배추’로 김치 만들어 판 ‘김치명장 1호’ 재판행 ▶ 나는 뉴스를 얼마나 똑똑하게 볼까? NBTI 테스트 ▶ 이태원 참사 책임자들 10시간 동안의 타임라인 공개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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