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소설 가지고 자꾸 그러지마라" 기자의 계속된 질문에 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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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쌍방울 그룹이 자신의 방북을 위해 북한에 300만 달러를 보냈다는 의혹에 대해 “소설”로 일축했다. 이 대표는 2일 국회에서 기자들이 ‘방북 자금과 관련해 이화영 전 경기보 평화부지사에게 보고 받은 적 없냐’고 묻자 “소설 가지고 자꾸 그러시는 것 같다”고 대답했다. 이 대표는 북한에 달러를 전달한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과의 인연을 전면 부인하고 있다. 이 대표는 김 전 회장에 대해 “만난 일도 없고, 본 일도 없다”는 입장이다. 이 대표는 ‘경기도가 당시 북한에 초청장까지 보냈다는데 전혀 모르냐’, ‘승인이나 보고 과정도 없었느냐’ 등의 추가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 김 전 회장은 최근 검찰 조사에서 “2019년 북한에 총 800만 달러를 전달했다. 500만 달러는 경기도의 북한 스마트팜 지원 사업 비용이고 나머지 300만 달러는 이 대표의 방북 비용이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파이낸셜뉴스 핫뉴스] → 두 아이 엄마를 25t 트럭이..비극 영상에 한문철 안경 벗고는 → "엄친아인데 결혼식 하객이 왜..." 남편 정체에 경악한 사연 → "사촌 동생이 밤마다..." 못 참고 경찰에 신고한 후기 → 25세 태국 여성의 정체..75억에 성북동 200평 주택 매입 완료 → 전현무 "프랑스고 나발이고 일본을..." 왜 급 흥분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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