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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한동훈-문재인 비공개 만남? 전혀 사실 아냐…강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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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80회 작성일 24-01-29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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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12일 경남 양산시 통도사 정변전에서 중봉 성파대종사를 예방 후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12일 경남 양산시 통도사 정변전에서 중봉 성파대종사를 예방 후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12일 경남 양산 통도사 방문 당시 문재인 전 대통령을 비공개로 방문했다는 설이 도는 데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일축했다.

국민의힘은 28일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최근 일부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서 집단으로근거 없는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악의적이고 무분별한 허위사실에 대해 법적 조치 등 강력히 대응할 것임을 알려드린다"고 강조했다.

한 위원장은 지난 12일 신년 법회가 열린 경남 양산 통도사를 찾아 대한불교조계종 종정예하성파대종사를 예방했다. 이날 예방에는 국회정각회장인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 등도 함께 했다.

이후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한 위원장이 통도사 일정을 마친 뒤 인근에 있는 문 전 대통령 사저를 찾아 문 전 대통령을 만났다는 내용의 주장이 제기됐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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