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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옥, 尹신년 대담 필요성에 "적절하게 판단하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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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79회 작성일 24-01-3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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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옥, 尹신년 대담 필요성에 quot;적절하게 판단하실 것quot;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민의힘 지도부와의 오찬에서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4.1.29/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서울=뉴스1 이비슬 신윤하 기자 =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30일 윤석열 대통령의 신년 대담 필요성에 대해 "대통령 비서실에서 많은 의견을 듣고 있기 때문에 적절하게 판단하실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 후 기자들 만난 자리에서 대통령이 신년 대담을 통해 현안 관련 입장을 내야 한다고 보느냐는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다.

윤 원내대표는 전날 윤 대통령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회동에 대해 "어제 만남은 민생 현안과 관련한 논의를 하는 자리였다"며 "여러 민생 문제 관련해 당정이 긴밀하게 협력하고 민생에 더 세심하게 관심을 가지고 집중하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과 한 위원장은 전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오찬과 차담까지 총 2시간 37분간 회동했다. 지난 21일 윤 대통령이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을 통해 한 위원장에게 사퇴를 요구한 사실이 알려지며 갈등을 빚자, 봉합에 나선 것으로 해석됐다.

윤 원내대표는 총선을 앞두고 대통령실 참모진과 비주류 인사들의 출마 예상 지역구에 차별이 있다는 취지의 질문을 받고 "본인이 출마 의사를 표시한다고 해도 공천은 별개의 문제"라며 "공정하게 공천하겠다는 의지가 우리 당은 확고하다"고 강조했다.

윤 원내대표는 50인 미만 사업장에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을 2년 유예하는 법안 처리가 더불어민주당 반대로 지연되고 있는 데 대해선 유예 기간을 조정해서라도 협상하겠다는 의지를 시사했다.

윤 원내대표는 "1년 유예안을 비롯해 민주당에서 다수 의원이 전향적의지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도됐음에도 막상 협상에서는 기존 입장 고수하고 협상 여지를 주지 않았다"며 "필요하다면 유예 기간을 조금 줄이더라도 현장 어려움과 호소에 응답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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