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이상규·한정민·이영훈 등 40대 청년 인재영입…수도권 험지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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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4-01-31 11:42 조회 66 댓글 0본문
국힘, 이상규·한정민·이영훈 등 40대 청년 인재영입…수도권 험지 출마
국민의힘은 31일 반도체 전문가 등 40대 청년 인재 3명을 총선을 앞두고 영입했다.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 조정훈 의원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상규48 한국청년인재주택협회장, 한정민40 삼성전자 DNC부분 연구원, 이영훈49 전 한국청년회의소JC 중앙회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상규 회장은 지난해 4월 청년들의 주택 문제를 해결하고자 해당 단체를 발족해 청년임대주택 건설과 관련된 정책활동을 하고 있다. 한정민 연구원은 지난 2010년부터 과학기술연구원에서 반도체 연구와 인연 맺은 후 DS부문 삼성전자 연구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이영훈 전 JC중앙회장은 JC 60대 중앙회장을 역임하며 각종 범죄사고를 막을 어린이 지킴이 운동본부를 발족했다. 이상규 회장은 서울 강북 지역에, 한 연구원은 경기도 화성에, 이영훈 전 회장은 현역이 없는 수도권 지역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오늘까지 인재 28명을 영입했다”며 “이번 주 공천 접수가 시작됐고 수도권 출마를 많은 인재가 희망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주부터 회의를 통해서 영입하고 수도권에 배치할 예정”이라고 했다. 빈재욱 기자 binjaewook2@viva100.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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