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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중진 서병수·김태호에 낙동강 벨트 험지 출마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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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71회 작성일 24-02-06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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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지역에서 희생해 주신다면 선거에 바람"

서병수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해 10월 18일 오후 부산 부산진구 부산교육청에서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의 부산·울산·경남교육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다. 뉴스1
서병수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해 10월 18일 오후 부산 부산진구 부산교육청에서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의 부산·울산·경남교육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다. 뉴스1

김태호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이 지난달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화상
김태호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이 지난달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화상

[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 지도부가 중진인 서병수 의원과 김태호 의원에게 낙동강 벨트 출마를 요청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6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부산, 경남에서 낙동강 벨트를 사수하고 찾아와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5선 서병수 의원부산진구갑에게는 부산 북강서갑을, 3선 김태호 의원에게는 경남 양산을 출마를 요청했다.

두 지역구 모두 현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현역인 곳이다. 부산 북강서갑은 전재수 의원, 경남 양산을은 김두관 의원의 지역구다.

장 총장은 "우리 당으로서는 꼭 이겨야 하는 전략지역들이 있다"며 "정치 신인을 내보내면 이기기 힘든 지역들이 있기 때문에 당의 중진이, 경쟁력 있는 후보가 없다면, 이기기 힘든 지역으로 가셔서 희생해주신다면 그것이 선거에서 또 하나의 바람이 될 수 있고 선거 승리에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장 총장은 "경남 부산에서 낙동강 벨트가 제일 중요하다"며 "두분께서 당을 위해 어려운 지역에 출마해주십사 부탁드렸다"고 말했다.

다만 서 의원과 김 의원은 현재까진 당의 요청에 답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장 총장은 "적절한 시기에 답을 하시지 않을까 싶다"며 "추가로 어떤 분들께 당을 위해 헌신해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릴지 고민해보겠다"고 말했다.

stand@fnnews.com 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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