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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원희룡 빅매치 성사될듯…與, 인천 계양을에 元 단수공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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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34회 작성일 24-02-15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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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방문규·이수정·전희경·윤상현 등 25명 단수공천 명단에
비례 최영희, 현역 중 첫 컷오프…분당을 김은혜-김민수 경선 전망

이재명-원희룡 빅매치 성사될듯…與, 인천 계양을에 元 단수공천종합與 원희룡·안철수·배준영·전희경·방문규·이수정 단수공천
원희룡·안철수·배준영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홍정규 안채원 기자 =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5일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인천 계양을을 포함한 25명을 4·10 총선 단수공천 대상자로 선정했다.

계양을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지역구로, 이번 결정에 따라 원 전 장관과 이 대표의 맞대결 성사 가능성이 더욱 커졌다.

이 대표는 지난달 18일 기자간담회에서 계양을에 그대로 출마하느냐고 묻자 "지역구 의원이 지역구 그대로 나가지 어디 가나. 통상적 기준과 절차에 따라 생각해달라"고 답한 바 있다.

인천에선 원 전 장관을 포함해 윤상현 의원동구·미추홀을, 배준영 의원인천 중구·강화·옹진, 심재돈 전 당협위원장동구·미추홀갑, 정승연 전 당협위원장연수갑 등 5명이 단수추천 대상이 됐다.

5개 지역구 모두 민주당이 차지해 여당에 불모지인 수원은 영입 인사로 출마한 방문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수원병과 이수정 경기대 교수수원정, 김현준 전 국세청장수원갑 등 3명을 단수로 추천했다.

성남에선 안철수 의원분당갑을 비롯해 장영하 전 판사수정와 윤용근 전 국민의힘 정책자문위원중원이, 안양에선 최돈익 전 당협위원장만안과 임재훈 전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동안갑이 단수추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의정부갑에 출마한 최영희비례대표 의원은 현역의원 중 첫 컷오프 사례가 됐다. 이 지역은 전희경 전 대통령실 정무1비서관이 단수추천을 받았다.

경기 지역의 단수추천자는 김종혁 전 중앙일보 편집국장고양병, 전동석 전 경기도의회 의원광명을, 최기식 전 당협위원장의왕·과천, 곽관용 전 당협위원장남양주을, 민주당에서 넘어온 조광한 전 남양주시장남양주병까지 총 14명이다.

전북은 비례대표 재선인 정운천 의원전주을을 비롯해 양정무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 전북협의회장전주갑, 김민서 전 익산시의회 의원익산갑, 문용희 전 전주 현대자동차 노조지부장익산을, 최용운 전 인천펜싱협회 부회장정읍·고창, 강병무 전 남원축협조합장남원·임실·순창 등 6명이다.

전날 면접을 마친 인천·경기·전북 55개 지역구 중 30개 지역구는 경선 또는 전략공천을 위해 후보 확정이 보류됐다.

경기 성남분당을에선 김은혜 전 대통령실 홍보수석과 김민수 당 대변인, 이상옥 예비후보 간 경선이 예상된다.

지난 총선에서 이른바 호떡공천 논란을 낳았던 인천 연수을김기흥, 김진용, 민현주, 민경욱, 백대용도 단수추천 대상 지역에서 제외됐다.

평택, 안산, 부천은 선거구 획정과 맞물려 발표가 늦춰진 것으로 알려졌다. 인구 증감에 따라 평택은 2곳에서 3곳으로 늘고, 안산과 부천은 각각 4곳에서 3곳으로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

평택을은 현역 3선인 유의동 정책위의장의 지역구지만, 예비후보 4명이 더 도전한 상태다. 이들은 지역구가 평택병으로 분구되면 이곳에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안산단원갑은 재선을 지낸 김명연 전 의원이 단독으로 공천을 신청했고, 안산상록갑은 장성민 전 대통령실 미래전략기획관 등이 신청했다.

한편, 경기 고양갑에 출마한 박성호 예비후보는 부적격으로 공천심사에서 배제됐다.

정영환 공관위원장은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행위가 언론에 다수 보도됐고, 허위 경력을 기재한 명함을 배포했다"고 사유를 설명했다.

PYH2024021505490001300_P2.jpg국힘, 원희룡·안철수·방문규·이수정등 25명 단수공천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국민의힘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제7차 회의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2024.2.15 saba@yna.co.kr

zhe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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