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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노종면 등 영입인재 4명 공천…"이광재 전략공천 검토·임종석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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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39회 작성일 24-02-15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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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청희·노종면·이재성·전은수 등 총선인재 4명 전략공천 의결
"이광재 공천 시뮬레이션 밟는 중…임종석·전현희·추미애는 아직"

민주, 노종면 등 영입인재 4명 공천…quot;이광재 전략공천 검토·임종석은 아직quot;종합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장이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제4차 전략공관위 회의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민주당은 서울 강남을 강청희 후보, 인천 부평갑에 노종면 후보, 울산 남구갑에 전은수 후보, 부산 사하을에 이재성 후보를 전략공천한다고 밝혔다. 2024.02.15.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조재완 신재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서울 강남을·인천 부평갑·부산 사하을·울산 남구 갑 등 4곳을 총선 전략지역으로 지정하고, 영입인재 4명을 전략공천하기로 했다.

이광재 전 사무총장을 적합한 선거구에 전략공천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비공개 전체회의를 열고 강청희서울 강남을·노종면인천 부평갑·이재성부산 사하을·전은수울산 남구갑 씨 등 영입인재 4명을 전략공천하는 안을 의결했다.

안규백 전략공관위원장은 회의 후 브리핑에서 "영입인재 중심으로 4개 선거구 전략공천을 의결했다"며 "의결 후 당대표에게 보고했고 향후 당헌당규 최고위원회 의결 및 당무위원회 인준절차를 거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 강남을 본선을 치르게 된 강청희 대한의사협회 전 상근부회장은 의료 전문 분야 인재 5호로, 인천 부평갑 본선을 준비하는 노종면 전 YTN 기자는 언론 분야 인재 14호로 영입됐다. 부산 사하을 전략공천이 확정된 이재성 전 엔씨소프트 전무는 4차산업전문 분야 인재 2호로 발탁됐으며, 울산 남구갑에 출마하는 여성청년 인사인 전은수 변호사는 인재 7호로 영입됐다.

안 위원장은 이 같은 결정을 내린 배경에 대해 "영입인재들이 각 지역에 연고가 아주 깊고, 그 지역에서의 달란트가 있다"며 "본인 출생지와 연고가 깊은 분들에 대해 우선저으로 전략공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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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는 15일 당이 영입한 4명을 전략공천한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서울 강남을에 강청희 전 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 부평갑에 노종면 전 YTN 기자, 울산 남구갑에 전은수 변호사, 부산 사하을에 이재성 전 엔씨소프트 전무이사다. 2024.02.15 photo@newsis.com





전략공관위는 이광재 전 사무총장을 적합한 선거구에 전략공천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이 전 총장은 전날 페이스북을 통해 사실상 험지 출마하겠다는 뜻을 공식화했다. 당이 이 전 총장을 경기 성남분당갑에 전략공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가운데 이 전 총장도 이를 수용하겠다는 뜻을 에둘러 밝힌 것으로 해석된다.

안 위원장은 "이광재 전 총장과 우리 당의 중요한 자산에 대해선 그분들의 여러가지 역량과 성과, 의정활동 평가 이런 것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여러 지역에 대해 지금 시뮬레이션을 돌리고 있고 그 과정을 밟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특정 지역구 출마가 결정된 상황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총선 출마 준비 중인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에 대한 전략공천은 이날 논의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안 위원장은 서울 중구성동갑 출마 의사를 밝힌 임 전 실장에 대해선 "적재적소 인물이다 아니다 하는 것을 판단하기 아직 이른 것 같다"며 "공식적으로 논의 테이블에 올라오면 심도있게 논의할 생각"이라고 했다. 이어 "아직은 그 분에 대해 논의된 바 없다"고 덧붙였다.

추 전 장관과 전 전 위원장에 대해서도 "지역 비교우위 등 여러가지를 놓고 판단해야 해서 구체적으로 논의하는 단계가 아니다"라고 말을 아꼈다.

안 위원장은 중진 불출마 설득 작업이 이뤄지고 있는지 묻는 취재진 질문엔 "여당은 정부 산하단체 등 국회의원을 보낼 다른 자리가 많기 때문에 그런 빅딜을 할 수 있는데 야당은 그런 자리가 없지 않나"라며 "우리도 이해와 설득을 구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표가 지난 13일 현역 컷오프공천배제를 보고받았다는 한 언론 보도에 대해선 "아는 바 없다"고 잘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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