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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지지율 39.5%···오차범위 내 상승[리얼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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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61회 작성일 24-02-19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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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39.1%·민주 40.2%
‘첫 조사’ 개혁신당 지지율 6.3%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대전 유성구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열린 2024년 학위수여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대전 유성구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열린 2024년 학위수여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39.5%로 집계됐다. 지난주 같은 기관 조사보다 오차범위 내인 0.3%포인트p 오른 수치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3~16일 전국 18세 이상 2011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2.2%포인트해 19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 평가는 39.5%, 부정 평가는 57.2%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전주보다 오차범위 내인 0.5%포인트 하락했다.

리얼미터는 “기업 출산장려금 세제지원 방안 마련 지시, 의대 증원 추진 등 민생 중심 키워드를 일관되게 지속한 것이 지지율 강세의 주요 동인”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긍정 평가는 권역별로 대전·세종·충청3.7%포인트↑, 대구·경북1.8%포인트↑, 서울1.1%포인트↑에서 올랐고 부산·울산·경남4.6%포인트↓에선 내렸다. 연령대별로는 60대3.3%포인트↑, 50대3.2%포인트↑에서 상승했고, 70대 이상7.2%포인트↓에서 하락했다. 이념 성향별로 진보층3.8%p↑에서 긍정 평가가 상승했다.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3.9%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29일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예방하고 있다. 2023.12.29 문재원 기자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29일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예방하고 있다. 2023.12.29 문재원 기자



리얼미터가 지난 15∼16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정당 지지도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에서는 국민의힘이 39.1%, 더불어민주당이 40.2% 지지율을 얻었다. 직전 조사 대비 국민의힘과 민주당은 각각 1.8%포인트, 1.6%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변동 폭은 모두 오차범위 이내다.

국민의힘 지지도는 인천·경기5.6%포인트↓, 부산·울산·경남5.0%포인트↓, 대전·세종·충청4.7%포인트↓, 30대13.0%포인트↓, 60대7.2%포인트↓, 70대 이상3.4%포인트↓, 중도층4.6%포인트↓에서 하락했다. 대구·경북9.8%포인트↑, 20대2.6%포인트↑, 50대5.4%포인트↑, 진보층2.8%포인트↑, 보수층5.2%포인트↑에서는 상승했다.

민주당 지지도는 대구·경북12.7%포인트↓, 서울3.6%포인트↓, 50대8.6%포인트↓, 40대2.1%포인트↓, 진보층6.6%포인트↓, 보수층4.9%포인트↓에서 내렸고 인천·경기1.9%포인트↑에서는 올랐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 처음 포함된 개혁신당 지지율은 6.3%로 집계됐다. 녹색정의당은 0.1%p 오른 2.3%, 진보당은 0.5%p 내린 1.1%다. ‘무당층’은 1.3%p 상승한 8.8%다.

정당 지지도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4.0%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유새슬 기자 yooss@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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