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트래픽, 지난해 영업익 170억 달성…전년比 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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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4-02-20 08:30 조회 47 댓글 0본문
에스트래픽은 도로 부문과 철도 부문에 걸쳐 기술력 향상을 기반으로 한 솔루션 품질 향상, 전반적인 사업 환경 개선에 힘입어 실적 상승을 보였다. 특히 미국 현지법인 에스트래픽 아메리카가 미국 주요 도시인 워싱턴 DC, 샌프란시스코 일대에서 AFC철도역무자동화시스템 게이트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것이 큰 영향을 미쳤다. 또 국내외에서 전개 중인 ▲삼성~동탄 수도권고속철도 열차제어시스템 구축사업 ▲인천국제공항 4단계 운항통신시설 및 경비보안시스템 구축사업 ▲미국 워싱턴 후속사업 BPSBarrier Performance Study 등도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에스트래픽은 올해도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도로 부문에서는 최근 수주한 부산 광안대교 스마트톨링 시스템 구축사업을 기점으로 국내 타 대형 교량에 대한 스마트톨링 확대 적용을 추진할 예정이다. 철도 부문에서는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SIL4안전무결성 최고등급 인증을 취득한 KTCS-M한국형 도시철도신호시스템을 통해 해외 사업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에스트래픽 관계자는 "업계 선도기업의 명성에 걸맞게 최근 몇 년간 꾸준한 매출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로, 철도, 항공 등 전 방위적인 연구 개발에 주력해 주주 및 투자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기업 가치를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byh@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투개월 도대윤 "母가 정신병원 강제로 입원시켜" ◇ "처신 똑바로 해"…김용건·정혜선 스캔들 ◇ 김지민, ♥김준호 선긋기?…"결혼 약속한 사이 아냐" ◇ 연정훈♥한가인 5세 아들 공개…"엄마 붕어빵" ◇ 신동엽 "난 감빵이 아니라 구치소 갔다" ◇ 이강인과 열애설…이나은, 재벌X형사로 복귀 ◇ 이이경 "친구 치킨집에 1억 투자…현재 폐업" ◇ "정신병원 강제입원" 도대윤, 자취 감췄던 이유 ◇ 고향 하늘은 멀어도 가수 금호동 별세, 향년 85 ◇ 이창섭 "내 연인과 이성 친구? XX까지는 절대 안돼" 저작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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