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수원무 염태영·용인을 손명수·유성을 황정아 공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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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을’ 신동헌·박덕동·안태준 경선
김영주 탈당 ‘영등포갑’ 전략 선거구 지정 더불어민주당이 21일 염태영 전 경기 수원시장을 경기 수원무에, 손명수 전 국토교통부 차관을 경기 용인을에, 황정아 한국천문연구원 책임연구원을 대전 유성을에 각각 오는 4월 총선 국회의원 후보로 공천했다.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장이 21일 국회 당 대표실 앞에서 5차 회의 결과를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안규백 전략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손 전 차관은 인재영입 20호, 황 책임연구원은 인재영입 6호다. 황 책임연구원이 공천을 받은 대전 유성을은 이상민 의원이 현역 의원이다. 민주당을 탈당해 국민의힘에 입당한 후 같은 지역구 공천을 받았다. 민주당 전략공관위는 경기 광주을 지역구는 전략 경선 지역구로 정했다. 이 지역에선 신동헌 전 광주시장과 박덕동 전 경기도의원, 안태준 전 경기주택도시공사 부사장이 3인 경선으로 후보를 가린다. 김영주 전 국회부의장 탈당으로 공석이 된 서울 영등포갑도 전략 선거구로 지정했다. 박순봉 기자 gabgu@kyunghyang.com, 탁지영 기자 g0g0@kyunghyang.com 경향신문 주요뉴스 · [단독]“V께도 보고 드렸다고 답장 주셨어”…윤 대통령 초기 보고 받은 정황 · 며느리를 ‘개××’라 욕한 임금···‘독 전복구이’ 올가미로 죽였다 · [속보] 이강인, 런던서 손흥민 직접 만나 사죄했다 · 이제 59㎡가 새로운 ‘국민평형’이라고요? · “모아이 돌려줘라”…대영박물관 댓글 창 폭파됐다 · 총알도 막는다는 테슬라 사이버트럭, 출고 두 달 만에··· · 넷플릭스 빠진 OTT 물가잡기, 실효성 논란 ‘와글’ · “타사 보란듯 잡도리”···시민이 본 방송심의 · 미국, ‘크름 사정권’ 장거리 에이태큼스 우크라 지원 논의 · 누가, 왜 그렇게 평가했는지 당사자도 알 수 없는 의원 평가 ▶ 매일 라이브 경향티비, 재밌고 효과빠른 시사 소화제! ▶ 진보? 보수? 당신의 정치성향을 테스트해 보세요!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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