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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하위 10% 컷오프 통보…지역구 재배치는 예외 인정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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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53회 작성일 24-02-21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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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컷오프 현역 7명보다 적을 듯…컷오프 예상 4선 이명수, 기자회견 돌연 취소
공관위, 강남·서초 전략공천 여부 논의…이원모 용인갑·을로 재배치 유력 검토

서울=연합뉴스 류미나 안채원 기자 =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21일 현역의원 평가에서 하위 10%로 분류된 대상자들에 공천 배제컷오프를 통보한다.

복수의 당 관계자에 따르면 공관위는 이날 오후 해당 지역구 의원들에게 이 같은 사실을 개별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공관위에서 진행한 4개 권역별 교체지수 평가 결과 하위 10%에 해당하는 컷오프 대상 현역 지역구 의원은 7명이다.

다만 7명 중에는 당의 요청에 따라 지역구를 옮긴 의원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실제 컷오프 규모는 이보다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의 요청으로 지역구가 재배치된 의원은 부산의 5선 서병수부산진갑→북·강서갑 의원과 경남의 3선 김태호산청·함양·거창·합천→양산을 조해진밀양·의령·함안·창녕→김해을 의원, 그리고 서울의 4선 박진강남을→서대문을 의원이다.

공관위 관계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실제 컷오프 규모는 지역 재배치 수용 상황 등을 고려해 유동적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장동혁 사무총장은 이와 관련해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미 지역구를 옮긴 사람은 현역의원 평가 대상에 들어가지 않는다"고 말했다.

전국 253개 지역구 중 164곳65%에서 경선 결정 및 단수추천을 끝낸 현재까지 지역구 현역 컷오프 사례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따라서 공관위가 예고한 컷오프는 현재 심사가 보류된 지역구 현역 의원 중에서 나올 것으로 보인다.

1권역 강남 3구를 제외한 서울·인천·경기·전북과 2권역 대전·충북·충남에서는 각각 1명이 컷오프된다.

3권역 서울 송파·강원·PK부산·울산·경남에서는 3명이, 4권역 서울 강남·서초·TK대구·경북에서는 2명이 각각 컷오프된다.

한편, 2권역에서 유일하게 심사가 보류된 이명수4선·아산갑 의원은 이날 오전 공천 관련 기자회견을 예고했다가 돌연 취소하기도 했다.

전날 하위 10% 평가에 따른 컷오프 대상에 충청권 중진 1명이 포함돼 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대응을 검토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3권역에서 컷오프 대상자로 분류됐으나, 낙동강 벨트로 지역구를 재조정한 중진 의원은 예외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공관위는 이날 심사 보류 지역 가운데 강남·서초 지역의 우선추천전략공천 여부도 논의할 예정이다. 이 지역은 서초갑조은희 의원 단수공천을 제외하면 전략공천이나 경선 여부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강남을에 공천을 신청했던 이원모 전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은 역시 보류 지역인 경기 용인갑·을 재배치가 유력하게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與, 하위 10% 컷오프 통보…지역구 재배치는 예외 인정종합국민의힘 공관위, 5일차 면접 결과 발표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국민의힘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이 18일 여의도 당사에서 5일차 면접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2024.2.18 hama@yna.co.kr

minary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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