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조정래·배우 문성근, 조국신당 후원회장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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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연호 기자] ‘태백산맥’, ‘아리랑’ 등의 대하소설을 쓴 조정래81 작가와 친노친노무현 인사인 영화배우 문성근71씨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창당하는 ‘조국신당’가칭 공동 후원회장으로 위촉됐다.
위원회는 이어 “조국신당 공동 후원회장 조정래 씨는, 새롭게 출발하는 신생 정당이니만큼 조국신당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많은 시민들이 도와줘야 한다며 조국신당 후원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고 전했다. 조 전 장관은 지난 13일 “무능한 검찰 독재 정권 종식을 위해 맨 앞에서 싸우겠다”며 창당을 선언했다. 조국신당은 다음 달 초 창당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정당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 관련기사 ◀ ☞ 장난이었는데...엉덩이 툭 치자 15m 절벽 아래로 추락 ☞ 태권도 사범이 ‘7살 제자 가족 몰살했나…용의자 잡고보니 ☞ 황의조 형수 자백했지만…피해자 측 “결국 황의조 구하기” ☞ 임창정, 연기학원 먹튀 논란에 무관한 회사 일축 ☞ 초봉 억대 공무원 나온다…필수 조건은 의사 면허증 소지자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이연호 dew9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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