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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울산북구 진보당에 양보···비례연합정당 내달 3일 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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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66회 작성일 24-02-21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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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구 겹치면 경선에 합의
비례는 30번까지 교차 배치
민주당이 20명 추천키로


민주, 울산북구 진보당에 양보···비례연합정당 내달 3일 창당


더불어민주당·진보당·새진보연합과 진보성향 시민단체들이 추진하는 비례대표 위성정당 ‘민주개혁진보연합’이 내달 3일 창당한다.

민주당 민주연합추진단장인 박홍근 의원과 윤희숙 진보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 용혜인 새진보연합 상임선거대책위원장 등은 21일 이같이 합의했다.

민주당과 진보당은 각각 후보가 출마하는 전국의 모든 지역구에서 여론조사 방식의 경선을 통해 후보를 단일화한다는 원칙에 합의했다. 다만 호남과 대구·경북은 예외로 했다. 특히 이들은 울산 북구의 지역구 후보를 진보당 후보로 단일화하기로 결정했다. 울산 북구는 이상헌 민주당 의원이 현역으로 있는 지역구다.

새진보연합 역시 민주당과 여론조사 경선으로 지역구 후보를 단일화한다는 원칙에 동의했다. 비례대표 후보 선정과 관련해서는 진보당과 새진보연합이 각각 3명의 비례대표 후보자를 추천하기로 했다. 또 시민사회에서 4명을 ‘국민 후보’로 추천한다. 국민 후보는 시민사회단체 대표인 ‘연합정치시민회의’ 추천 인사가 중심이 되는 독립적인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심사하기로 했다.

비례대표 후보는 국민 후보를 시작으로 각 정당이 교차 배치해 30번까지 작성하기로 했다. 진보당·새진보연합·시민사회 몫 10명을 제외하면 민주당이 20명의 비례대표 후보를 추천하게 되는 셈이다. 다만 현실적으로 20번 뒤로는 당선 가능성이 희박하다.

이들은 22대 국회에서 추진할 공동 정책 도출을 위한 협상도 28일까지 마무리하기로 했다. 한편 녹색정의당은 앞서 전국위원회 회의를 통해 비례연합정당에 참가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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