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후원회장에 이천수…출근 인사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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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이천수 씨가 인천 계양을에 후보로 나선 국민의힘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의 후원회장을 맡습니다.
원 전 장관 측에 따르면 이 씨는 오늘22일 오전 인천지하철 1호선 계산역 출근 인사에 동행하는 것을 시작으로 원 전 장관과 선거 캠페인을 함께 합니다. 이 씨는 인천 부평구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고, 2013년부터 인천 유나이티드 선수로 활동했으며 2015년 같은 구단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습니다. 이 씨는 2016년 문화체육관광부 지원 중단으로 존폐 갈림길에 선 제주여고 축구부를 격려차 방문했을 당시 원 전 장관과 만난 적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총선에서 이 씨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도운 바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성훈 기자 sunghoon@sbs.co.kr 인/기/기/사 ◆ "사람 쳤는데 안 보여" 신고…50분 뒤 숨진 채 발견된 곳 ◆ 지구대 앞 서성인 두 소녀, 고민하다 건넨 종이가방 속엔 ◆ "시드니서 숨진 한인 3명은 한 가족" 붙잡힌 용의자 정체 ◆ 부산 엘시티 99층서 낙하산 점프한 남성, 정체 밝혀졌다 ◆ 테라 권도형, 여기로 송환된다 "징역 100년 이상 가능"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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