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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PICK]의대증원 강대강 대치 주말에도 이어진 의료 공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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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4-02-26 07:47 조회 8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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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PICK]의대증원 강대강 대치 주말에도 이어진 의료 공백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증원에 반대하는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에 돌입한 후 첫 주말을 맞은 25일 밤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응급의료센터에서 응급대원들이 환자를 이송하고 있다. 2024.2.2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증원에 반대하는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이 본격화 하며 환자들의 불편이 가중되는 가운데 25일 오후 경기 이천기 경기도의료원이천병원 응급실에서 의료진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4.2.25/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증원에 반대하는 전공의들의 집단행동 돌입 엿새째이자 첫 주말인 25일 오후 서울 시내 대학병원을 찾은 환자와 내원객 등이 오가고 있다. 2024.2.25/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증원에 반대하는 전공의들의 집단행동 돌입 엿새째이자 첫 주말인 25일 오후 서울 시내 대학병원을 찾은 내원객 등이 로비에 앉아 있다. 2024.2.25/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증원에 반대하는 의사들의 집단행동이 본격화 하며 의료대란이 빚어진 가운데 25일 서울 시내의 한 대학병원에 휠체어가 놓여있다. 2024.2.25/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22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 병원에서 환자와 보호자가 이동하고 있다. 2024.2.24/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24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 병원에서 환자와 보호자가 이동하고 있다. 2024.2.24/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24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 병원에서 환자와 보호자가 이동하고 있다. 2024.2.24/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23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에서 환자가 이송되고 있다. 2024.2.23/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23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에서 환자와 보호자가 진료를 기다리고 있다. 2024.2.23/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서울=뉴스1 신웅수 김명섭 박정호 이승배 김영운 기자 =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하는 전공의들이 집단 행동에 돌입하면서 주말 동안 의료 현장 곳곳에서 의료 공백 여파가 이어졌다.

빅5로 불리는 서울 주요 병원 응급실은 주말 동안 빨간불사용 가능한 병상수 50% 미만 상태가 이어졌으며 입원은 대부분 거절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94개 수련병원에서 78.5%인 8897명의 전공의가 사직서를 냈으며 근무지를 이탈한 전공의는 69.4%인 7863명인 것으로 지난 22일 집계됐다.

정부는 의대 정원 확대 규모와 관련해 2000명에서 조정할 수 없다는 입장을, 의료계는 정부가 의대증원을 강행할 시 어떠한 대응도 불사하겠다며 연일 강대강 대치를 이어가고 있다.

대통령실은 지난 25일 의대 정원 확대 규모와 관련해 "기본적으로 원래 필요했던 의사 충원 규모는 지난번에 말한 것처럼 3000명 내외"라며 "여러 여건을 고려해 2000명 정도로 정부에서는 생각하고 있는 입장"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같은날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회관에서 전국 의사 대표자 회의에서 채택한 결의문에서 "정부가 의대정원 2000명 증원과 필수의료 정책패키지를 일방적으로 강행할 경우 전체 의료계가 적법한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끝까지 저항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와 의료계의 강대강 대치가 연일 이어지자 국립대 교수들, 의대 교수들 사이에서는 이를 중재하려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국립대학교 교수들이 정부가 의대 증원 2000명 원칙을 완화해 현실적인 증원 정책을 마련하고, 전공의들이 의료현장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대하는 전공의 집단 진료거부 사태가 나흘째 이어진 23일 오후 대전 한 종합병원에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 2024.2.23/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대하는 전공의 집단 진료거부 사태가 나흘째 이어진 23일 오후 대전 한 종합병원에서 의료진이 환자를 이송하고 있다. 2024.2.23/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전공의들의 대규모 병원 이탈 나흘째인 23일 오후 제주대학교병원 중앙수술부 앞에서 환자 보호자가 대기하고 있다. 2024.2.23/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증원에 반대하는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에 돌입한 후 첫 주말을 맞은 25일 밤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응급의료센터에서 응급대원들이 환자를 이송하고 있다. 2024.2.2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증원에 반대하는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이 본격화 하며 환자들의 불편이 가중되는 가운데 25일 오후 경기 이천기 경기도의료원이천병원에서 간호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4.2.25/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증원에 반대하는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이 본격화 하며 환자들의 불편이 가중되는 가운데 25일 오후 경기 이천기 경기도의료원이천병원 응급실에서 의료진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4.2.25/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전공의 집단행동 개시 후 처음 맞는 주말인 25일 인천시 중구 인하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앞에 응급실 진료 지연을 안내하고 있다. 2024.2.25/뉴스1 ⓒ News1 박소영 기자





23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에서 환자와 보호자가 휴식을 취하고 있다. 2024.2.23/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23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에서 환자가 이송되고 있다. 2024.2.23/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23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에서 환자와 보호자가 휴식을 취하고 있다. 2024.2.23/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phonalis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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