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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비명횡사 논란에 "1년전 정한 룰…낙천한 분들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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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79회 작성일 24-02-26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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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마치고 나와 차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마치고 나와 차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비명계 공천 논란과 관련해 “민주당의 공천은 1년 전에 확정한 특별 당규에 의해서 시스템 공천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날 최고위가 끝난 이후 ‘비명비이재명계가 공천 불이익이 있다는 의견이 있는데 어떻게 바라보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각종 위원회에서 합리적으로 판단하고 있는데 낙천되신 분들이나 경선에 참여 못 하는 분들 매우 억울하실 텐데 위로의 말씀 드린다”며 “불가피한 부분 이해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밖에 ‘공천을 둘러싼 내홍에 대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수습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는 등의 질문엔 답하지 않았다.

앞서 민주당은 전날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비공개 최고위를 열었다. 당 안팎의 예상과 달리, 당 지도부는 공천 불공정성에 대해선 논의하지 않았다.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공천, 재심, 전략 지역 의결 등 각 지역구에 대한 토론 의결 내용이 가짓 수가 많고 내용이 많아서 토론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전날 친명계현역 의원을 대거 단수공천했다.

공관위는 전국 선거구 21곳 중 17곳에서 친명 인사에게 단수 공천을 줬다. 이날 발표된 선거구 중 단수 공천을 못 받은 현역은 친문재인계 도종환 의원과 비이재명계 박영순·송갑석·이용호 의원 등 4명이다.

배재성 기자 hongdoy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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