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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지지율, 약 8개월 만에 40%대 회복…그린벨트·의대 국민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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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81회 작성일 24-02-26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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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약 8개월 만에 40%대를 회복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6일 발표됐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9∼23일 전국 18세 이상 2504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2.0%포인트한 결과 윤 대통령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41.9%로 나타났다.

이는 직전 조사2월 13∼16일보다 2.4%p포인트p 오른 수치다. 윤 대통령 지지율은 최근 4주 연속 상승하면서 작년 6월 5주차42.0% 조사 이후 약 8개월 만에 40%대로 올라섰다.

국정 수행 부정 평가는 2.4%p 하락한 54.8%였다.긍정 평가는 권역별로 대구·경북4.8%p↑, 부산·울산·경남4.5%p↑, 인천·경기3.1%p↑, 광주·전라2.5%p↑, 대전·세종·충청2.0%p↑ 등 전 지역에서 올랐다.

연령대를 보면 70대 이상6.9%p↑, 30대4.2%p↑, 40대4.0%p↑ 등에서는 올랐고, 20대1.1%p↓에서 하락했다.

이념 성향별로는 중도층2.2%p↑, 보수층1.7%p↑ 등에서 긍정 평가가 상승했다.

리얼미터는 “그린벨트 규제 개편, 원전 연구·개발 금융 지원 및 산업 생태계 정상화 지원책 등 네 차례에 걸쳐 이어지는 지역 발전 행보와 의대 증원 추진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이 40%대 수복을 이룬 요인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3.7%였다.지난 22∼23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정당 지지도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에서는 국민의힘이 43.5%, 더불어민주당이 39.5%로 조사됐다.

직전 조사 대비 국민의힘은 4.4%p 올랐고, 민주당은 0.7%p 떨어졌다.

국민의힘은 2월 2주차40.9% 이후 2주 만에 다시 40%대로 올라섰고, 민주당은 작년 2월 3주차39.9% 이후 처음으로 30%대로 내려왔다.

국민의힘 지지도는 부산·울산·경남7.8%p↑ 등 전 지역에서 상승했다.

민주당 지지도는 광주·전라2.9%p↓, 부산·울산·경남2.1%p↓, 인천·경기1.5%p↓에서는 하락, 대전·세종·충청2.7%p↑, 서울2.5%p↑ 등에서는 올랐다.

개혁신당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2.0%p 내린 4.3%로 조사됐다. 녹색정의당은 0.2%p 내린 2.1%, 진보당은 0.5%p 오른 1.6%로 각각 집계됐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은 2.9%p 하락한 5.9%로 집계됐다.

정당 지지도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3.7%였다.

권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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