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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의 남자 이원모, 격전지 용인갑 투입…권성동·조지연 단수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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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82회 작성일 24-02-2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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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공천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2024.02.26. suncho21@newsis.com
국민의힘이 이원모 전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을 격전지에 해당하는 경기 용인갑에 전략공천했다. 또 여당은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과 조지연 전 대통령실 행정관을 단수 공천했다. 국민의힘은 서울 영등포을과 울산 중구, 경기 군포 등 선거구 3곳에 대한 경선 실시를 확정했다.

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단수추천 지역 2곳, 경선 지역 3곳, 우선추천 지역 1곳을 발표했다.

정 위원장은 "우리 공관위는 앞으로도 국민 눈높이에 맞는 공천 심사 원칙과 기조를 계속 유지해나갈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공관위는 △권성동강원 강릉 △조지연경북 경산 등 2명을 단수추천한다고 밝혔다.

또 국민의힘은 이 전 비서관을 경기 용인갑에 전략공천했다.

이 전 비서관은 당초 서울 강남을에 후보 공천을 신청했다. 그러나 당 안팎에서 대통령실 출신 인사와 윤석열정부 장·차관 출신들이 유리한 지역구로 출마하려 한다는 비판이 나오자 당의 지역구 재배치를 받아들였다.

이 전 비서관과 함께 서울 강남을에 공천을 신청했던 박진 전 외교부 장관 또한 당의 재배치를 받아들여 서울 서대문을에 출마하게 됐다.

장동혁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우선추천한 곳은 기존 후보자들의 경쟁력이나 여러 사정을 고려해 저희들이 우선추천했다"며 "기존 후보들과 어떻게 할지에 대해서는 공관위에서 좀 더 논의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국민의힘은 △서울 영등포을박민식, 박용찬 △울산 중구김종윤, 박성민, 정연국 △경기 군포이영훈, 최진학 등 3곳에 대해 경선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공관위는 지난 12차 회의에서 경선 배제된 공천 신청자가 요구한 재의 신청을 기각했다. 해당 신청자에게 다수의 범죄 전력이 있어 도덕성 기준에 미달한다는 이유다.

앞서 국민의힘은 인천 지역 경선 후보 1인에 대해 경선 후보 자격을 박탈했다. 불법 선거운동 의혹에 대해 선거관리위원회가 검찰에 고발 조치했다는 사실이 확인된 때문이다. 단 국민의힘은 자격이 박탈된 후보자를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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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용 기자 po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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