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윤 권성동 단수공천…용산출신 이원모는 용인갑, 조지연은 경북경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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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공천 발표
강릉 4선 권성동 지역구 수성 박성민·박민식은 경선행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가 권성동 의원강원 강릉을 단수공천하고 이원모 전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을 용인갑에 우선추천전략공천했다. 26일 국민의힘 공관위는 이같은 13차 회의 결과를 발표했다. 초기 ‘윤핵관’윤석열 핵심 관계자으로 불리던 권 의원은 단수추천을 받았지만 ‘친윤친윤석열계 핵심’ 박성민 의원은 경선을 치르게 됐다. 박 의원은 울산 중구에서 김종윤 전 국회부의장 보좌관, 정연국 전 청와대 대변인과 3자 경선을 한다. 이날 대통령실 인사 두 명도 공천을 확정지었다. 조지연 전 대통령실 행정관은 경북 경산에서 단수공천을 받았다. 현역인 윤두현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한 곳이다. 현재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가 경북 경산에서 무소속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서울 강남을에 공천을 신청했던 이원모 전 비서관은 용인갑에서 우선추천을 받았다. 이 전 비서관은 앞서 박진 전 외교부 장관과 함께 강남을에 공천을 신청했다. ‘양지만 찾는다’는 비판이 일자 이 전 비서관은 “당의 뜻에 따르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밖에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은 서울 영등포을에서 박용찬 전 당협위원장과 경선행에 올랐다. 경기 군포에서는 이영훈 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기획조정분과 전문위원과 최진학 전 당협위원장이 경선을 치른다. ▶ “1억1200만원 반납하라” 퇴직 7년 넘은 전직 교장에 무슨 일이? ▶ “저 오늘 나인 투 포 근무예요”…‘이런 근로자’ 사상 최대라는데 무슨 일 ▶ [단독] “창사 이래 첫 적자, 군살 확 뺀다”…점포 줄이고 사업부 통합하는 ‘이 회사’ ▶ “계약 몇건이면 대기업 연봉 건진다”…그런데 한달새 1300곳 문닫아, 대체 무슨 일? ▶ “금 반지 줄까 은 반지 줄까”…삼성이 만든 ‘절대반지’ 갤럭시링, 베일 벗는다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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