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제때 제대로 치료, 복지의 핵심이자 헌법상 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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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이 아플 때, 제때, 제대로 된 치료를 받도록 하는 것이 복지의 핵심이고 국가의 헌법상 책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이 오늘26일 주재한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김수경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으로 전했습니다. 정부 의대 증원에 반발한 의료진들이 현장을 대거 이탈한 데 따른 의료 공백에도 정부는 확고하고 단호하게 대응해야 한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대통령실은 앞서 어제도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의대 증원을 두고 의사들이 환자 목숨을 볼모로 집단 사직서를 내는 등의 극단적 행동을 하는 경우는 없었다며, 증원 규모 2천 명을 유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총선은 YTN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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