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정치인 10인, 與 동구을 경선 조명희 지지 선언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대구 정치인 10인, 與 동구을 경선 조명희 지지 선언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85회 작성일 24-02-26 17:33

본문

뉴스 기사
서훈·박승국 전 한나라당 의원 등 대구 지역 정치인 10인은 26일 국민의힘 대구 동구을 경선에 나선 조명희 의원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조명희 의원실 제공
서훈·박승국 전 한나라당 의원 등 대구 지역 정치인 10인은 26일 국민의힘 대구 동구을 경선에 나선 조명희 의원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조명희 의원실 제공

[더팩트ㅣ김세정 기자] 서훈·박승국 전 한나라당 의원 등 대구 지역 정치인 10인이 국민의힘 대구 동구을 경선에 나선 조명희 의원을 지지한다고 26일 밝혔다.

정치권에 따르면 서 전 의원과 박 전 의원, 류승백·안경은·정홍범 전 대구시의원, 손영수·정한출·노재호·김영태·조영권 전 대구 동구의원 등 전직 정치인 10인은 이날 조명희 의원의 선거사무소를 찾아 공식 지지를 발표했다.

서 전 의원 등은 "일 잘하고 실력 있는 깔끔한 동구을 유일 후보다. 당 원내부대표로서 저력이 있고 전문성을 갖춘 믿음직한 후보"라고 조 의원을 평가했다.

이어 이들은 "조 의원은 국회에서 3번, 대구에서 10번이나 정책 대토론회를 개최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끌어냈고, 현안 해결에 앞장서 온 지역 전문가라고 할 수 있다"며 "대구에서 55년, 동구에서 20년 이상 거주하며 국립대학 교수 및 벤처기업 CEO로 활동한 지역 토박이로서 혜안과 경륜을 바탕으로 동구 발전을 견인할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앞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대구 동구을을 경선 지역구로 선정했다. 지역구 현역인 강대식 의원과 비례대표 조 의원, 서호영·우성진·이재만 예비후보 등 5인이 경선에서 맞붙는다.

조 의원 측은 국회와 광역, 기초 전직 의원들이 한뜻으로 경선 후보를 공식 지지한 것은 특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 의원은 "10명에 달하는 지역 정치인분들이 의기투합해 지지 선언에 나서주셔서 감격스럽다"며 "큰 힘을 얻어 반드시 5자 경선에 승리하고 본선까지 최종 필승해 동구 재건과 부흥의 새 미래를 활짝 열어젖힐 것"이라고 밝혔다.


sejungkim@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인기기사]

· 尹 대통령 "여의도 117배 규모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

· 법카의혹 첫 재판 마친 김혜경 담담한 표정 [TF사진관]

· 민주, 비명횡사 초토화...이수진, 친명 비리 의혹 제기 파장

· 정부, 전공의 복귀 마지노선 29일 제시…"책임 묻지 않겠다"

· [의대증원 파장] 의협 비대위 "전공의 의지 굳건…29일 복귀시한 효과 없을 것"

· 정용진, 신세계그룹 신입사원 만나 "자기 분야 덕후 되어달라"

· "스마트폰 빈자리 XR 헤드셋으로 메운다"…LG전자, 메타와 XR 동맹 초읽기

· 반값 1인가구 주택 공급…"70%는 소득 제한없이 모집"종합

· 있지, 공항 눈길 사로잡는 4인4색 매력 발산 [TF사진관]

· 경복궁 낙서 20대 첫 재판서 "깊이 반성…변상하겠다"

- 특종과 이슈에 강하다! 1등 매체 [더팩트]
- 새로운 주소 TF.co.kr를 기억해주세요! [http://www.TF.co.kr]
- 걸어 다니는 뉴스 [모바일웹] [안드로이드] [아이폰]
- [단독/특종] [기사제보] [페이스북] [트위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338
어제
1,450
최대
2,563
전체
391,232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