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법 위반 김혜경 첫 재판…"혐의 인정 못 해" > 정치기사 | natenews rank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뒤로가기 정치기사 | natenews rank

선거법 위반 김혜경 첫 재판…"혐의 인정 못 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4-02-27 07:34 조회 83 댓글 0

본문

뉴스 기사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Internet Explorer 10 이상으로 업데이트 해주시거나, 최신 버전의 Chrome에서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 앵커멘트 】
배우자인 김혜경 씨는 첫 재판에서 검찰이 제기한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앞서 신변보호를 요청했는데, 법원이 이를 받아들여 김 씨는 법원 직원들의 경호를 받으며 법정에 들어왔습니다.
윤길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혜경 씨가 첫 재판을 받으러 법원 건물로 들어갑니다.

김 씨는 2021년 8월 민주당 관계자와 경기도청 공무원에게 법인카드로 10만 4천 원어치 식사를 제공한 혐의를 받습니다.

남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당내 대선 후보 경선 출마 선언을 한 직후에 벌어진 일입니다.

▶ 인터뷰 : 김혜경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배우자 2022년 2월
- "실체적인 진실이 밝혀질 때까지 최선을 다해서 협조하고 그리고 거기에 따라서 결과가 나오면 응분의 책임이 있다면 책임을 질 겁니다."

지난 14일 같은 혐의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공범 배 모 씨는 상고를 포기하면서 유죄 형이 확정됐습니다.

어제26일 첫 재판에서도 김 씨측은 혐의에 대해 부인했습니다.

▶ 인터뷰 : 김칠준 / 김혜경 변호인
- "이제 와서 다시 갑작스럽게 기소한 의도가 뭐냐, 저희는 아무리 정치검찰이라고 하더라도 이건 해도 너무한 거다."

김 씨의 신변보호 요청에 따라 김 씨는 법원에 도착하고 떠날 때까지 법원 직원들의 경호를 받았습니다.

MBN뉴스 윤길환입니다.

영상취재 : 배완호 기자
영상편집 : 오광환

#MBN #김혜경 #선거법위반첫재판 #혐의부인 #윤길환기자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