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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36%·국힘 39% 오차범위 내…尹 지지율 36% [한국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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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74회 작성일 24-02-29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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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한 여론조사에서 서울의 정당 지지도가 국민의힘 43%, 더불어민주당 33%로 나타났다고 KBS가 발표했다.

여론조사업체 한국리서치가 KBS의 의뢰로 25~27일 전국 유권자 3003명을 전화 면접 조사한 결과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36%, 국민의힘 39%, 녹색정의당 1%, 개혁신당 4%, 새로운미래 1%, 새진보연합 0.1%, 진보당 1%, 조사 당시 가칭 ‘조국신당’조국혁신당 4% 등이었다고 29일 밝혔다.

29일 이른바 ‘쌍특검법’김건희·50억 클럽 특검법이 부결된 직후 국회 본회의장. 뉴스1

29일 이른바 ‘쌍특검법’김건희·50억 클럽 특검법이 부결된 직후 국회 본회의장. 뉴스1

KBS에 따르면 ‘총선 승부처’ 서울에서 국민의힘이 민주당을 10%포인트 앞서고, 인천·경기도, 대전·충청·세종, 강원도·제주도 등은 모두 오차범위 안이었다.

지역구 국회의원은 어느 당 후보를 뽑을 건지에 대한 물음에도 민주당 33%, 국민의힘 35%로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이었고, 비례대표 투표 정당은 민주당 추진 통합비례정당 23%, 국민의힘 추진 비례정당 32%, 조국신당조국혁신당 9% 등이었다.

지역구 투표에서 국민의힘 후보 지지 응답자의 85%가 비례대표 투표에서도 국민의힘 추진 위성정당을 선택한다고 했는데, 민주당 지역구 후보 지지 응답자는 60%가 민주당 추진 위성정당을, 22%는 조국신당조국혁신당을 택한다고 했다.

이번 총선에서 어느 당이 과반 의석을 차지할 것으로 보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민주당 36%, 국민의힘 34%였다.

양당의 공천 과정에 대한 평가로는 국민의힘에서 ‘잘한다’ 44%, ‘못한다’ 42%였으며, 민주당에서 ‘잘한다’ 31%, ‘못한다’ 56%였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은 36%를 기록했다.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평가에서 부정 평가는 60%였다.

이번 조사 오차 범위는 표본오차가 다른 권역별·연령별 정당 지지도를 제외하고 95% 신뢰 수준에 ±1.8%포인트로, 국내 이동통신 3사가 제공한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를 이용했으며,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알 수 있다.

임성빈 기자 im.soung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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