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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40% vs 민주당 33% 오차범위 밖 [한국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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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57회 작성일 24-03-02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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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3%p↑·민주 2%p↓

국민의힘 40% vs 민주당 33% 오차범위 밖 [한국갤럽]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40%에 육박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달 27∼29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보면, 윤 대통령 직무 수행을 긍정 평가한다는 응답은 39%였다.

이는 직전 조사2월 4주차보다 5%포인트p 오른 수치다. 긍정률이 40%에 육박하는 것은 작년 7월 첫째 주 조사38%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긍정 평가 이유로는 의대 정원 확대21%, 외교12%, 결단력/추진력/뚝심8%, 전반적으로 잘한다7%, 경제/민생6%, 국방/안보3%, 열심히 한다/최선을 다한다3% 등이 꼽혔다.

긍정 평가 이유에서는 지난 1년 가까이 외교가 첫손에 꼽혔지만, 이번에는 의대 증원이 최상위에 올랐다.

부정 평가는 53%로 직전 조사보다 5%p 하락했다.

부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물가17%, 소통 미흡10%, 독단적/일방적9%, 김건희 여사 문제6%, 전반적으로 잘못한다4%, 경험·자질 부족/무능함4%, 외교4%, 의대 정원 확대4% 등이 거론됐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직전 조사 대비 3%p 상승한 40%, 더불어민주당이 2%p 하락한 33%로 나타났다.

작년 3월 국민의힘 전당대회 이후 양당이 오차범위 내 변동을 보이며 통계적인 우열을 가릴 수 없는 경향을 보였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국민의힘이 오차범위 밖에서 민주당을 앞섰다.

개혁신당은 3%, 녹색정의당은 2%, 새로운미래와 진보당은 각각 1%, 그 외 정당은 2%,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은 19%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은 "최근 민주당에서는 공천 관련 갈등이 고조돼 일부 의원이 탈당하는 등 격변 중"이라며 "제3지대의 합종연횡 또한 여권보다 범야권 영역에서 더 큰 변동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4·10총선 정부 지원론과 정부 견제론 의견은 엇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선 결과 기대 조사에서 여당인 국민의힘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가 38%, 제1야당인 민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가 35%였다.

양대 정당이 아닌 제3지대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16%로 나타났고, 11%는 의견을 유보했다.

여당 대 범야권 구도로 보면 38%대 51%다.

주요 정당별 총선 지지 의향 여부를 묻는 조사에선 국민의힘 지지 의향 44%지지 의향 없음 51%, 더불어민주당 지지 의향 41%지지 의향 없음 54%였다.

개혁신당은 지지 의향 14%의향 없음 77%, 새로운미래는 지지 의향 14%의향 없음 78%로 조사됐다.

제3지대 승리를 희망한 응답자 중 40%는 개혁신당, 31%는 더불어민주당, 28%는 새로운미래, 23%는 국민의힘 지지 의향을 표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p다.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인터뷰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15.8%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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