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 배제 임종석 "당 결정 수용"…탈당 등 거취는 언급 안해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공천 배제 임종석 "당 결정 수용"…탈당 등 거취는 언급 안해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52회 작성일 24-03-04 07:42

본문

뉴스 기사
[the300]

본문이미지
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이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공천 관련 기자회견에서 "서울 중·성동갑에 대한 전략공관위원회의 추천의결을 재고해 달라"고 밝히고 있다. 2024.2.28/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4월 총선을 앞두고 출마를 준비중이던 서울 중구성동갑 지역에서 자신을 공천 배제한 더불어민주당 결정에 대해 "수용한다"고 밝혔다.

임 전 실장은 4일 오전 본인의 페이스북에 "당의 결정을 수용합니다"라고 썼다.

앞서 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달 27일 서울 중·성동갑에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을 전략공천하며 이 지역에서 16·17대 재선을 하고 이번 총선 출마를 준비 중이던 임 전 실장을 제외했다.이에 임 전 실장은 당 지도부에 해당 결정에 대한 재고를 요구했으나, 결국 거절 당했다.

임 전 실장이 86 운동권 대표주자이자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 첫 비서실장을 지내 친문친문재인계 핵심으로 꼽혔던 만큼, 당내에서는 고민정 최고위원이 사퇴하는 등 비명비이재명·친문의 반발이 터져 나왔다.

다만 임 전 실장이 이날 페이스북에 짧은 글을 올렸을 뿐 향후 거취와 관련한 언급은 하지 않으면서 향후 탈당 가능성은 열어둔 것이 아니냔 해석도 여전히 나온다.

임 전 실장은 공천에서 자신이 제외된 데 대해 당 지도부에 재고를 요구했지만 결국 거절당하자 SNS소셜미디어에 "이재명 대표의 속내는 충분히 알아들었다"고 쓰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기도 했다. 지난 2일에는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와 서울 모처에서 만나 향후 거취 등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기사]
김호중 건강상태 심각…"못 걸을 수도, 당장 수술해야" 무슨 일
"계약서에 가짜 도장 찍혔다" 미노이, 눈물 라방→광고 노쇼 해명
박명수, 월 수익 최고 7억 찍었다…"유재석보다 많이 벌 때도"
서경덕 "송혜교와 13년째…200군데 후원 거절→먼저 연락 와"
선우은숙 "♥유영재, 설에 시댁 안 가 서운하다고…갈 마음 없었다"
2위 삼성에 새 기회?…TSMC 리스크 대체재 찾는 빅테크 CEO들
"의사 관두지 뭐" "수능 다시 볼래"…꿈쩍 않는 전공의 9000명
"저 집 또 싸우네" 부부싸움 뒤 펑…애먼 이웃들도 숨졌다[뉴스속오늘]
급등한 美 증시, 버블 아니라는 이유… 핵심 요소 2가지가 없다
트와이스, 미국 빌보드 200 첫 1위…JYP 주가 기지개 켤까
중국 규제 손 뻗자 "이곳 뜨자" 짐 싼 회사들…홍콩 경제 무너졌다
부도위기 수소충전소, 가스공사 "증자 불가"…부담 커진 현대차
[속보]정부 "오늘부터 미복귀 전공의, 법과 원칙에 따라 조치"
아이톡시, 우크라 재건 사업하는 게임 퍼블리싱 회사-하나
YG엔터, 블랙핑크 활동 유무에 따른 주가 변동성 확대-하나증권

오문영 기자 omy0722@mt.co.kr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102
어제
1,279
최대
2,563
전체
389,546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