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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위원장이 파란색 넥타이를 맨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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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49회 작성일 24-03-04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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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 넥타이’ 매고 김영주 손 꼭 잡은 한동훈

‘민주 탈당 선언 후 국힘 입당’ 김영주 예우 표시

국민의힘 지지자 “화합의 정치 한다” 찬사 나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영주 국회부의장을 맞이하는 입당식에 파란색 넥타이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한동훈 위원장이 파란색 넥타이를 맨 이유는?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영주 국회부의장이 4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국민의힘 입당식에서 입당 소감을 밝히고 있다. 왼쪽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공동취재사진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선 김 부의장의 입당식이 열렸다. 한 위원장은 어두운 색상의 정장에 푸른색 계열의 넥타이를 맨 차림으로 등장했다. 푸른색은 더불어민주당을 상징한다.

이 한 장의 사진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주목을 받았다.

국민의힘 지지자를 중심으로 ‘센스 있다’ ‘상대방을 배려한다’ ‘화합의 정치를 한다’ 등의 찬사가 이어졌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4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김영주 국회부의장 국민의힘 입당식에서 김 부의장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입당식에서 “김 부의장은 상식의 정치인이다. 합리성을 늘 기준으로 삼고 정치해오신 큰 정치인” 이라며 “저와 국민의힘의 생각과 너무나 같다”고 밝혔다.

김 부의장은 “이번 선거에서 최선을 다해 승리하겠다” 면서 “정치인은 국가의 발전,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일을 해야 되고 개인의 사리사욕을 위한 도구로 쓰여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은 김 부의장을 영등포갑에 전략공천할 가능성이 크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4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김영주 국회부의장 국민의힘 입당식에서 김 부의장에게 당 점퍼를 입혀주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한동훈왼쪽부터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김영주 국회부의장,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4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김 부의장 입당식에 참석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김 부의장은 한국노총 전국금융노조 상임부위원장 출신으로 17대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다. 제 19∼21대 총선에서 서울 영등포갑 지역구에서 내리 당선된 4선 의원이다.

김 부의장은 앞서 지난달 19일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로부터 경선 감점 대상인 현역 의원 평가 하위 20%에 포함됐다고 통보받자 “모멸감을 느낀다”며 탈당을 선언했다.

김기환 기자 kk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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